대한민국/경상도

노아를 위한 여름휴가-당항포 공룡 엑스포-2

노아엘 2013. 7. 25. 22:03

 

 

본격적으로 공룡 테마관을 들어가보기로 했다.

 

여긴 레이져 영상관..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아이들이 왔다.

우리 노아만 유일하게 엄마아빠와 앉아있었다.

노엘이 무서워하지 않을까 했는데..

현란한 레이져와 큰 음악소리에도 젼허 울지 않은 장한 노엘.. .오빠가 더 무서워한듯..ㅋㅋ

 

레이져영상관을 나와서.. 5D 영상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동.~

 

레이져영상관에서 살짝 무서웠던 노아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남편이 장난을 걸어봄..

 

그러나 그림은 안무서워 하는 노아.~

 

여기서 노엘도 잠깐.~~

더워서 고생이 많은 노엘..

그래도.. 보채지도 않고,, 잘 있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무섭다고 보기도 싫어하던 뼈를. 살짝 만져볼만큼 기분이 좋아졌다.

 

이제 지구라는 것이 뭔지 살짝 감잡은 노아.~

 

드디어. 5D 영상 할 시간.~

컴컴한 이곳이 영.~ 맘에 안드는 노아.

예전엔 겁이 없더니..무서움을 알아가는 노아.

 

안경도 쓰고, 벽/천장 전체가 화면에.. 비가 오는 장면에선 물도 떨어지고,, 그래서 5D라 하는가보다.

공룡들이 제법 실감났었다.

 

그 담은 공룡 케릭터관으로~

 

여기도 무서운 곳인줄 알고.. 안들어올려고 하는 노아를 꼬셔서 델꼬 왔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곳..

 

노아도 곧.. 안무섭다고 이리저리 구경한다.

 

 

노아가 관심있게 본 공룡들만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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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사우르스

 

곤처럼 생긴 티라노사우르스 아이들이 낚시하는 모습.~

 

여긴 어룡들이 있는 곳..~ 해저속~

 

흰티가 빛난다.~~

 

폼 잡은 노아.~

 

 

 

이런데는 마지막이 항상 기념품 판매점.~

울 노아. 첫눈에 반한 해남이크누스~

 (사실 무슨 익룡인지 이름이적혀져있지 않았지만,

노아가 해남이크누스라해서..ㅋㅋ)

 

그담은.. 비의 두드림이라는 관으로 이동~~

여기 엑스포 주제가... 빗방울에 의해서 다시 깨어난 고성의 공룡.. 이었기에~~

 

트릭아트~도망가는 포즈~ 노아는 좀 어설프다.ㅋㅋ

 

몇군데를 제외하고. 대충 다 본듯하여.~

다시 야외로~

이곳저곳 공룡모형들이..~~

날씨만 서늘했다면.. 이곳에서 뛰어놀아도 좋았을 뻔했는데.. 넘 더워서..ㅠ

 

여기도 .. 공룡들 .~~

 

노아가 잘 안보이지만,, 공룡 흉내를 내고 있다.~

 

잠시 휴식중.~~ 노엘.~~

여기가 어딘지 뭘하고 있는지.. 알리가 없는 노엘..ㅋㅋ

젖병에 담아온 물이라도 먹고 목 축이고 있는 노엘.~~

 

더웠던 노아도.. 휴식중.~~

 

남편사진기로~

노엘이 덕분에 흐릿하게 나와서 그나마 잘 나온 마눌사진 하나 건졌다고 좋아하는 남편..ㅋ

 

떨어진 물병 잡으려고 겁도 없이 앞으로 전진하는 노엘.. ㅋㅋ

 

아빠가 사들고 온 아이스  열심히 먹는 노아.

노아는 다 좋은데.. ~ 정말 먹는 욕심하나는 어쩔 수 가 없다. ㅠ

특히 물과 얼음 욕심!!

 

자기 목마른데.. 내가 얼음 뺏어먹었다고,, 금세 울어버리는 노아..

정말 이버릇 만큼은 고치기 힘들다.ㅠㅠ

 

다시 진정하고,,~~

노아랑 정말 잘 어울리는 이 해남이크누스인데..

뒷날에 잃어버리고 말았다는..

 

기념촬영 한번 하고.~

 

공룡과 노아.~~

이번 여행의 테마사진..^^

 

주차장으로 가기 위해.. 트리케라톱스 열차를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식물원 앞에서.

 

식물원에 들어가서.

넘 더워서.. 노엘과 나는 밖에 있고,, 남편과 노아만 들어갔다.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온 아이들을 백명 태우고,,

트리케라톱스 열차 출발.!!

 

당항포 공룡 엑스포 구경은 이걸로 끝~!

 

그 담 여행지인 상족암 캠핑지로~~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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