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Quebec city(QC)
산책후.. 남편과의 또 슬픈이별...
노아엘
2009. 6. 10. 03:22
혜지와 내내 이야기를 하다가 좀 미안해진 우리는..남편의 모델이 되기로 결정..ㅋㅋ나는 항상 모델이지만 혜지는 첨이라,, 좀 부끄러워했지만..그래도 나보다 더 잘했다. 표즈도 더 크고 다양하고..ㅋ 못한다 하면서도 시키면 아주 잘하는 혜지..
그리고 우리의 이어지는 수다로 남편혼자 사진활동..ㅋ 후.. 집으로 돌아왔다. 낼새벽이면 떠날 남편이었다... 흑흑..
물뿌리개 밑의 우린 그럼 꽃들 ??ㅋ 물주시옹~
여기서부턴 남편의 작품사진.^^ 달빛이 멋지긴하다..
파란 달빛과 강위에 비친모습.. 넘 아름답다..
공항에서 헤어지는 우리.. ..ㅠㅠ.. 이 사진은 사진만 봐도 그때의 감정이 다 살아 나는기분이다.. 또 만나요~~ 반년후가 될지 몰겠지만,,
이번 일주일.. 정말 많은 체험과 .. 경험과,, 추억을 만들었던 알찐 날들이었다.. 남편..알랴븅~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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