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엘 2009. 10. 3. 22:36

퀘벡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공원이 하나 있다.

공원 내부는 울창한 숲과, 세인트로렌스 강을 볼 수 있으며, 군데 군데 아기자기하게 정리된 정원이 있다.

 

심령사진 비슷하게 우리 와이프가 몰래 뒤로 돌아가 사진을 찍고 있다.

 

 

중간에 딱 사람이 앉아 차마실만한 공간이 있다.

 

 

잔디만 보면 무조건 신발을 벗는 우리 와이프~ 발가락이 귀엽게 쫘악 붙어 있다...ㅋㅋ

 

오후의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우리~

 

컨셉 사진도 찍어보고~

 

돌아가는 길에도 한컷~ 분위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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