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고성 공룡박물관-III
공룡 발자국 현장
멋진 층리가 이루어진 곳에서
울 노아 폼잡고~
공룡 발자국 화석 하나를 사진에 담았다..^^
낮잠오던 노아.. 바다보고 신나서 다시 힘내고~
진짜 넘 멋졌다고 밖에는 말할것이....
강제 뽀뽀당하는 노아..이런멋진 곳에서....
이쁜 지오와 넘 잘어울리는 곳
이제 또 다른 화석이 있는 곳으로 건너편으로 이동중
노아와 바다..
노아 바다를 보고는 "엄마~ 물~ 마니~"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고기" 라고도.. 물고기가 보이지도 않았을텐데...ㅋ
사진찍히는것에 적극적이지 않던 지오도,, 이런곳에서는 스스로 모델로~
멋지고 멋진 곳~~
저런 아찔한 곳에 노아를 혼자 앉혀두고,, 사진을 찍고 있는 남편..ㅠ
아뿔사다...
지오,, 도 반해버린 장소~
모델이 따로 없구먼~
울 노아 이런 아찔 한 곳에 앉아서, "스타일~"포즈
반대쪽으로 가기위해선 이런 바다를 건너고~
이런곳을 쭉 따라 돌면~ 또다른 발자국 화석들을 만날 수 있다.
바다와 잘 어울리는 소녀
여기선 현장에 들어갈 수 없게 되어있는 더 많은 공룡 발자국 화석들~
귀여운 공룡 세발가락
꼭 공룡꼬리 같은~
둘다 "스타일"
바다에서 미역 건져올려 보여주니 아주 좋아하고~
울 노아.이제 바다를 보고 "물 마니' 가 아닌 '바다 물" 이라고 까지 말할수 있게 되었다.
이런 산책로도 있고,,
억세풀잎도 "후" 불어 날리고~
지오 완전 억세풀잎 모델 같다..ㅋㅋ
지오가 넘 가고싶어했던 흔들흔들 구름다리..
꼭 이런 포즈는 나보고 하라고ㅜ
이제 다 보고,, 주차장으로 가는 길..~
굿아이디어인 미끄럼틀..
에스컬레이터 보다 훨씬더 잼나고,,신난다.
이게 제일 하일라이트일 정도로~~
미끄럼틀 앞에서 또 "스타일" 포즈로 모두들~ 신났다
이렇게 미끄럼틀 타고 내려오면 바로 주차장이다~ ㅋ
신난 지오~
물론 나도, 노아도, 남편도 다 신나했다.
그래서 두번 더 타서 총 세번이나 탔으니...^^
난 남편이 동영상 찍는 줄도 모르고 사진찍는 줄알고, 자꾸 포즈를 취할려고 하고 있었는데... 동영상이었군..
지오는 제일 앞에 내려가는 용기를 보여줬고~
앙콜로 미끄럼틀 세번 타주고, 이제 큰언니 집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