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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大阪, 京都, 奈良 & 名古屋

남동생과 2005년 나고야 엑스포 관람(1)

by 노아엘 2009. 5. 6.

 이번여행의 목적이었던 나고야 엑스포행사에 방문,,

 인기있는건 사전 예약해야되었었는데.. 거의 일년전부터 예약하거나,,밤을새서라도 기다리는 일본인들에 미리 두손두발 다 들어버린 우리남매는

살인적인 더위에 목숨만은 유지하기 위해 일찌감찌,, 국제관으로 이동...^^ 인기있는 히타치나 자동차관등등은 다 포기하고,,

그래도,, 정말 많은 인파로,, 나중엔 거의 실신지경이었다는..

 

나고야.. 정말 정말 더운곳...

 요번 엑스포의 마스코트 킷코로와 모리조,, ^^ 귀엽다..역시 요런건 일본애덜이 잘 만들긴해..

 

도요타관 이런거 포기.ㅋ 건물보는거로 만족했음.ㅋ

 요걸타고 국제관으로 이동한다. 기름없이 자동으로 움직인다고 했엇나..그랬었던것 같다..

 여기서부터 동남아시아나라들나라..

 

 

 

 

 

 

 한국관.. 다행히(?)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잘 구경했다.

 

 사람이 움직이는 모양데로 먹물로 그려진다. 쫌 신기.^^

 왜 이런데.. 배용준과 최지우언니가 있냐고요... 아무리 이때가 한참 붐이었다지만,, 좀,, 우리 문화를 선전하지.. 싶었다..

 겜도,, 왜 있냐고요.. 우리 한글과 태권도와 ,, 우리만의 문화가 얼마나 많은데..고작..겜이라니..ㅠ

 여기서부터 중국관..  중국은 제법 크고 잘 꾸며놓고 특히 한자를 아주 잘 어필하고 있었다..

 

 

 주판도 중국거였다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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