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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17

일곱째 날-바라데로에서의 마지막 날을 즐기다. 쿠바에서의 마지막 만찬... 쿠반 레스토랑 Mojito에 갔다. 호텔안에 이태리 레스토랑, 쿠바 레스토랑, 바베큐 레스토랑이 있어, 7일 동안에 1번씩 세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다. 우리는 음식이 지겨워지는 마지막 3일 동안에 집중적으로 예약을 했다. 쿠바 레스토랑답게 색이 화려하다. 각국에서 온 손님.. 2010. 1. 13.
일곱째 날-바라데로에서의 마지막 날을 즐기다. 식당에서 주문을 해 놓고 해변에서 놀고 있는 중~ 여기 해변은 호텔과 조금 떨어져 있어서 사람이 많지 않아 좋다. 사진 찍기도 물론 너무나 좋고... 놀다가 와서 잠시 기다리니 맛있는 랍스터가 나온다. 오늘은 추가로 새우 바베큐도 같이 시켜봤다. 값이 싸서 새우만 구어져서 나.. 2010. 1. 13.
일곱째 날-바라데로에서의 마지막 날 즐기기 30. Dec. 2009 바라데로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해변에서 보낼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기에... 아침 먹고 바로 해변으로 고고~~~ 태양이 강렬하여 차마 태양과 마주하지는 못하고... 운치 있는 파라솔 밑에 자리 잡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쉬는 중~~~ 따뜻한 모래 사장에도 앉아보고... 물놀이도 해본다~ 선탠.. 2010. 1. 13.
여섯째 날-정처없이 바라데로를 떠돌다. 바닷가로 걸어오는 길... 와이프는 계속 바다로 들어가려 한다... 하지만... 파도가 쎄서 들어갈 수가 없다. 불쌍한 우리 와이프~ 해변의 노점상... 저렇게 자전거를 끌고 다니며 해변에서 장사를 한다. 바닥이 단단한 곳으로 자전거를 끌고 가는 머리 좋은 사람들... 아무도 없는 해변에서 둘이 한 컷!! 호.. 2010. 1. 11.
여섯째 날-정처없이 바라데로를 떠돌다. 드디어 점심시간~ 우리가 간 레스토랑~ 바닷가 옆에 있어 바다 경치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기다리는 동안 해변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랍스터를 2개 시켰다~ 가격은 아주 저렴... 랍스터 꼬리 부분과, 라이스, 포테토 칩, 그리고 샐러드... 1인당 12CUC다~ 다른 메뉴와 비교하면 3~4배 비쌌지만... 우.. 2010. 1. 11.
여섯째 날-정처없이 바라데로를 떠돌다. 아파트 집마다 색깔이 틀리다. 파란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는 쿠바의 아파트... 아바나 클럽 표지판과 한 컷... 어디가나 국기가 많은 나라 쿠바... 한국도 평소에 태극기 좀 많이 달았으면 좋겠다. 집 담장에 페인트 칠을 하는 아저씨... 노동을 하는게 아닌 예술을 하는 행위로 보인다. 멋있는 모자도 하.. 2010. 1. 10.
여섯째 날-정처없이 바라데로를 떠돌다. 29. Dec. 2009 여섯째 날...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쎄다. 강렬한 태양도 시원하게 부는 바다바람앞에서는 열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오늘은 Varadero 끝의 포인트까지 가기로 하였다. 5CUC 짜리 바라데로 비치 버스를 타고 바라데로 전체 한바퀴 구경~ 나가기 전 호텔에서 바다 풍경 한 컷!!! 찍고 시작~ 호텔 .. 2010. 1. 10.
다섯째 날-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가다. 건물 안에 동상과 지붕의 문양이 이쁘다. 건물 내부는 아주 고풍스럽고, 분위기 있다. 여기는 차이나 타운~ 세계 어디를 가도 차이나 타운은 존재하나보다. 하기사, 호텔의 TV에서도 중국 방송이 나올 정도이니... 차이나 타운을 알리는 사진... 몬트리올에도 비슷한 게 있는데... 체 게바라... 쿠바의 뒷골.. 2010. 1. 8.
다섯째 날-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가다. 여기는 올드 아바나의 중심가라고 할 수 있겠다. 왜냐... 사람이 많으니까...ㅋㅋㅋ 어딜 가나 독특한 차들로 눈이 재미있다. 오랫만에 가이드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와이프~ 아름다운 건물과 멋있는 차들의 향연~ 차가 이뻐 사진을 찍고 있는데 안에 타고 있는 여자가 쳐다본다. 바로 이 여자가~ ㅋ .. 2010.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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