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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ASIA/Philipinas-Honeymoon21

6th-마닐라시내투어 조랑말을 타고 시내투어한다는것 자체가 정말 맘에 안들었다.. 그 작은 말위에 네명의 성인이 타고 마부까지 합치면 5명이다.. 이게 말이 되냐고.동물학대다. 맘같아선 걸어다니고싶었지만... 어쩔수없었다. 남팬도 말에게 타고 있는중 내내 미안해서 엉덩이가 편하지 못했다고 한다. 퀘백의 큰 말들을.. 2009. 6. 1.
6th-마닐라성당 마닐라의 중심부.. 성당은.. 워낙 여기 퀘백에도 많이 있어서..글고 그 느낌도 비슷해서.. 그저그랬다... 사실 퀘백의성당들이 더 크고 화려하고 이쁘다.ㅠ 2009. 6. 1.
6th-마닐라호텔 역사가 오래된 마닐라의 대표적인 호텔.. 모든것이 고풍스러웠다. 게다가. 종업원들이 아주 친절했다. 식사할때도 내내 사진찍어줄까요 하고 몇번이나 물어봐준다. 방에서 보이는 마닐라항구.. 이 호텔의 식사는 정말 수준급이었다.. 깔끔하고 다양하게 음식들이 마련되어있다..제법 입맛에도 맞다. .. 2009. 6. 1.
5th-마닐라- 어메이징쇼(게이쇼) 팍산한 폭포에서 마닐라시내로 돌아오는차안.. 우연히 미스마닐라소녀들의 행진이 지나간다.. 무슨 미인대회라한다.^^ 태국에서 유여한 알카자쇼를 봤기때문에..정말 이 쇼는 보고싶지 않았지만,, 포함내역이라.. 어쩔수없이 다시 갔다.. 사실 난 그저그랬지만.. 울 남팬은 정말 가기싫어했다..무섭다.. 2009. 6. 1.
5th-팍상한폭포(4)에서 내려오는길 팍상한폭포를 보고 내려오는길. 내려오는길은 그나마 강물따라 내려오면되기때문에 힘안들이고 40분정도 걸려서 내려왔었던것 같다.. 이쁘장한 필리핀꼬마숙녀가 놀고있다. 강하류에 도착. 2009. 6. 1.
5th-팍상한폭포(3) 드디어 팍상한 폭포에 도착했다. 이 폭포에 대해서 들은 말론,,, 폭포안으로 뗏목을 타고 들어가서 한바퀴돌고 나올때 엄청난 양의 폭포를 머리에 아프도록 맞는다는것이었다.기분이 팍 상해서 팍상한폭포라나. ㅋ 우리는 그런말을 염두해두고 엄청 긴장하며 폭포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바로 이 .. 2009. 6. 1.
5th-팍상한폭포(2) 난 바다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바다를 정말 사랑한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보고 온 바다보다 더 감동깊었던 여기.. 적어도 나에겐.. 엄청난 충격이었다. 이런 재산이 여기 필리핀에 있었다니.. 너무 부러웠다.. 이런 거대자연을 갖고 있는 이나라에.. 물론..우리나라도 엄청 이쁜데 많지만...^^ 말이.. 2009. 6. 1.
5th-보라카이떠나서 팍상한폭포로 이동 보라카이를 떠나며.. 뱅기연착으로 한시간이나 공항앞에서 기다려야했다.. 마닐라로 오는 뱅기안.. 나 보라카이에서 피곤햇엇나봐~ 차로 몇시간.. 와서 힘든여정끝에 다다른 팍상한폭포. 보트를 타고.. 팍상한 폭포를 향해출발. 한보트당.. 두명의 아저씨들이 보트를 끈다. 울 남팬은 타기전부터 걱정.. 2009. 6. 1.
4th-보라카이-선세일링보트후 보라카이에서의 마지막밤 보라카이에서의 마지막날 밤.. 선세이링보트를 타러 나갔다.. 여기오기전 후기같은데서 보면 맥주한켄정도 갖고 나가는게 좋을꺼라 하던데..우리가 만약 술을 좋아해서 갖고 나갔으면 큰일 날뻔했었다. 파도에..너무 보트가 출렁거려서 두손으로 단단히 잡고 있찌 않으면 떨어질 정도였으니.. 그러니 .. 2009.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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