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팍상한 폭포에 도착했다.
이 폭포에 대해서 들은 말론,,, 폭포안으로 뗏목을 타고 들어가서 한바퀴돌고 나올때 엄청난 양의 폭포를 머리에 아프도록 맞는다는것이었다.기분이 팍 상해서 팍상한폭포라나. ㅋ
우리는 그런말을 염두해두고 엄청 긴장하며 폭포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바로 이 폭포가 팍상한 폭포이다..
뗏목타고 들어갈 때를 기다리며 사진한컷.
실제로 폭포 근처에 가니 귀가 따가울정도의 굉음이었다. 결론은 너무 신났다는거.. 몇번이고 더 물 맞고서라도 폭포안으로 들어가고싶었다. 머리에 맞아도 아프지도 않고. 완전 시원하고,, 짜릿한정도..^^
진짜 완전 스릴있고 신났었던.. 곳..
물맞고 돌아올때..
옆 팀이 헬멧까지 쓰고있는바람에 우린 갈때 쫄았엇지만.. 절대로 헬멧필요없다.ㅋ
다 젖엇지만.. 완전 행복했던 우리의 허니문의 하일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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