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산한 폭포에서 마닐라시내로 돌아오는차안.. 우연히 미스마닐라소녀들의 행진이 지나간다.. 무슨 미인대회라한다.^^
태국에서 유여한 알카자쇼를 봤기때문에..정말 이 쇼는 보고싶지 않았지만,, 포함내역이라.. 어쩔수없이 다시 갔다.. 사실 난 그저그랬지만.. 울 남팬은 정말 가기싫어했다..무섭다고.ㅠ 뚱뚱한 아줌마복장을하고 나와서 손님 무릎에 앉거나 뽀뽀를 시키거나 하는거에 걸릴까봐 엄청 무서워했다는.ㅋ다행히 안걸렸지만.ㅋㅋ
인기짱 언니두명만 사진올린다.. 한명은 남편이이쁘다고했고.. 밑에 귀엽게 생긴 언니야는 내가 이쁘다고 한 언니..
마닐라에서의 하루를 다보내고.. 마닐라 호텔바에 들어와서 우리의 허니문의 마지막 밤의 아쉬움을 달랬다.. 사실 난 잠이왔지만..ㅠ.. 우리 낭만 자기뽕은 로맨틱한건 다 해봐야된다.ㅋㅋ.. 멋진 칵테일을 주문해서 러브샷도하고,,.. 생음악을 몇곡듣다 방으로 올라갔다.
제법이었던 생음악..
마닐라호텔의 화려한 엘레베이터안.
요건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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