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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여행6

여섯째 날-정처없이 바라데로를 떠돌다. 29. Dec. 2009 여섯째 날...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쎄다. 강렬한 태양도 시원하게 부는 바다바람앞에서는 열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오늘은 Varadero 끝의 포인트까지 가기로 하였다. 5CUC 짜리 바라데로 비치 버스를 타고 바라데로 전체 한바퀴 구경~ 나가기 전 호텔에서 바다 풍경 한 컷!!! 찍고 시작~ 호텔 .. 2010. 1. 10.
다섯째 날-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가다 Tabaco Cafe... 씨가 파는 곳이다. 씨가 외에 럼과 쿠바 특산품이 몰려 있는 가게... 즉, 패키지 여행에서는 빠질 수 없는 쇼핑 샵^^ 이 씨가가 세계에서 가장 긴 씨가라고 한다. 기네스북 인증서도 아래 전시되어 있다. 여기 보이는 씨가가 한개로 이어져 있는 것이다. 원래 이 곳에서 씨가 마는 모습을 볼 수.. 2010. 1. 7.
다섯째 날-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가다... Old Habana 관광을 마치고 점심 먹으러 이동하는 중... 이동하는 동안에도 작은 상점과 빨래 널은 집 등 독특한 풍경이 계속된다. 신발을 버린건지... 널어 놓은 것인지... 지나가는 쿠바 사람도 좀 찍어보고... 행복해 보이는 가족~ 선남선녀와 그들의 아가... 야구를 하는 아이들... 역시 아마추어 야구 1위팀.. 2010. 1. 7.
다섯째 날-쿠바의 수도 아바나 여기는 아바나에 있는 호텔 내부이다.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써 로비바와 여전히 누군가 지키고 있는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 지키는 사람의 인건비가 얼마일까? 참 궁금하다. 뒷쪽에 피아노 치는 사람이 있어, 피아노 연주와 함께 편안하게 쉬고 있는 우리 와이프~ 이 곳에 그려져 있는 사람들은 실제 쿠.. 2010. 1. 5.
다섯째날-쿠바의 수도 아바나 임신해서 패키지 여행을 따라 다니기는 무리인 듯 싶다. 굉장히 여유스럽게 일정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임산부에겐 좀 빠른 듯... 가이드의 설명보다는 쉬엄 쉬엄 앉아 쉬던가... 사진 찍던가...ㅋㅋ 그래서 어디가 어디인지 한개도 모르면서 그냥 쿠바의 분위기만 느끼고 왔다. 길거리에 화가들이 .. 2010. 1. 5.
넷째날-쇼핑을 하다. 27. Dec. 2009 오늘도 어김없이 다운타운으로 고고~~~ 딱히 가서 할 껀 없지만, 내일 La Havana 갈 때 쓰고 갈 모자와 티셔츠를 한개 사기로 했다. 겨울인 캐나다에서 여름 옷을 찾기가 그리 쉽지 않았다. 그리고, 쿠바에 어울리는 패션은 쿠바에서 찾는 것이 날 것 같았다. Varadero의 관광객 교통 수단 1. 기차형 .. 2010.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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