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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Varadero

여섯째 날-정처없이 바라데로를 떠돌다.

by 노아엘 2010. 1. 10.

29. Dec. 2009

여섯째 날...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쎄다.

강렬한 태양도 시원하게 부는 바다바람앞에서는 열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오늘은 Varadero 끝의 포인트까지 가기로 하였다.

5CUC 짜리 바라데로 비치 버스를 타고 바라데로 전체 한바퀴 구경~

나가기 전 호텔에서 바다 풍경 한 컷!!! 찍고 시작~

 

호텔 안에서 잠시 누워 쉬시는 마눌님~

 

 

바라데로 비치 버스 기다리는 중...

비치 버스는 30분에 한대씩 있다.

순환 버스기때문에 아무곳에서나 타도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다.

단지 시간이 더 걸릴뿐이다.

 

 

드디어 버스를 타고 2층에 자리를 잡았다.

 

스노클링 배와 쿠바 국기가 너무나 잘 어울린다.

 

히치를 하는 쿠바 여인네~

생각보다 차들이 잘 세워준다.

 

포인트까지 갔으나 호텔 외에는 별로 볼 곳이 없었다.

바로 다운타운으로 나와 기념품 고르는 중~

 

 

 

이제부터 다양한 색깔의 쿠바 집들 등장이요~

 

 

 

집 색깔이 너무 이뻐 사진 찍으려고 앉아 있는데...

집주인 딸아이가 집에 들어가고 있다.ㅋ

 

 

차량 내부 사진...

창문도 없다.

내부는 거의 폐차 수준의 차량이다.

하지만... 잘 끌고 다닌다.

차만 끌고 다녀도 운동 될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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