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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Varadero

셋째날-아침산책

by 노아엘 2010. 1. 3.

26. Dec. 2009

와이프는 저녁에 일찍 자는 대신, 아침 6시만 되면 눈을 뜬다.

눈을 뜨자마자 하는 말...

"배고파"

ㅋㅋㅋ

아침 식사 시간은 7시부터 시작인지라...

대신 아침 산책을 나가기로 했다.

어제 찍으려고 했던 해변에서의 산타 모자 복장을 하고...

 

이 사진 한장을 위해서 우리는 산타 모자를 샀다.ㅋ

그래도 재미있는 경험이다.

크리스마스에 해변에서 해수욕을 하고 있는 상상을 해보라.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일일 것이다.^^

 

아침 산책을 하고 있는데 머리 위로 경비행기가 한대 지나간다.

아침마다 해변 순찰을 하는 것인지...

항상 아침에 경비행기 한대가 날아다녔다.

 

2009년에는 둘이었지만...

2010년에는 셋이다.^^

 

 

 

아침에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는 산책은 정말 기분이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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