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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11

Aquarium du Quebec 09. Mar. 2010 예정일이 이틀앞이다. 그러나, 우리 하복이는 출산을 위한 아무런 신호도 보내지 않는다. 순산을 위하여 요즈음 동네를 엄청나게 걷고 있다. 도무지 걸어서 갈 엄두도 못냈던 아쿠아리움을 오늘 걸어서 다녀왔다. 집에서 아쿠아리움까지는 약 40~50분 정도의 거리... 약간 외곽에 있어 인도가 .. 2010. 3. 10.
ICE Hotel_6 Pinnacle bar... 사과로 장식이 되어 있으며... 조명 또한 여러가지 색깔로 되어 있어 너무나 이뻤다. 호텔 외부에 있는 이글루~ 여기는 예식장이다... 실제 결혼식도 올릴 수 있다고 한다. 결혼식 비용은 $2,000 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는 않은듯... 여기는 하객석... 얼음 의자 위에 멋있는.. 2010. 2. 8.
ICE Hotel_5 이쁜 호텔을 보고 아주 신난 두 사람~ 전혀 임신한 것 같지 않은 우리 와이프~ 배를 쭈욱 내민것처럼 보인다. 여기는 온천 가는 길... 노천 온천이다.ㅋㅋ 실제 온천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안에서 뜨끈하게 목욕을 할 수 있다. 호텔방 구경 후에 칵테일을 한잔 마시기로 했다. Bar 입구에서 한컷~ Pinnacl.. 2010. 2. 8.
ICE Hotel_4 여기는 바닷속방... 인어공주도 있고... 갖가지 바닷속에 사는 생물들이 조각되어 있다. 이것은 문어 다리 의자이다~ 인어 공주 앞에서 한컷~ 얼핏 보면 분간 못하는 두사람~ 여기는 여자방~ 여인의 얼굴과 여체가 조각되어 있다. 여자방이라 그런지... 확실이 장식이 화려했다. 조각되어 있는 여체... 엉.. 2010. 2. 8.
ICE Hotel_3 얼음 사이사이에서 나오는 조명이 너무나 환상적이다. 여기는 북극곰방~ 침대 머리위에 애기곰이 조각되어 있다. 물론 방 안에 큰 북극곰도 조각해 놓고... 우리 와이프보다도 큰 북극곰~ 여기는 투베드 룸이다` 얼음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그 위의 가죽털이 멋있다. 여기는 고래방~ 퀘벡에서 볼 수 있.. 2010. 2. 8.
ICE Hotel_1 04. Feb. 2010 오늘은 아싸 까오리와 함께 Quebec 외곽에 있는 ICE HOTEL 방문~ 최근 날씨가 뚝 떨어져 체감 기온은 영하 30도 이하이다. 그런 와중에도 이곳의 명물인 ICE Hotel로 고고씽~ 외부에서 본 Ice hotel은 정말 볼 품 없었다. 단지 눈을 다져놓은 듯한 분위기... 게다가 입구도 허술하다. 밑에 파란색 간판만이.. 2010. 2. 6.
Christmas를 앞둔 Old Quebec 20. Dec. 2009 주말에 Quebec은 One day pass 사용 시 동반자 1인이 무료이다. 즉, 1명의 버스 요금으로 2명이 사용할 수 있다. 오늘도 어김없이 Old Quebec으로 진출... 그동안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St. lawrence 강 옆에 있는 Marche market에 도착... 이 곳은 재래 시장 + Farmers market 분위기가 난다. 주로 와인, 치즈, 잼, .. 2009. 12. 22.
새 날리기~ 식사를 마치고, 시타델에 향하면서 와이프는 새를 쫓고 있다. 하복이가 배에 있는지 없는지 전혀 신경을 안쓰고 마구 마구 달려가는 우리 와이프~ 그러나 새들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듯~ㅋㅋ 새를 쫓은 후 의기양양하게 앞서 걷고 있는 우리 와이프~ 2009. 10. 3.
몽모란시 폭포(Montmorency Falls) 이번 가족여행에서 첫번째 방문지인 몽모란시 폭포~ 3번째 가는 곳이지만, 언제 가도 멋있는 경관과 웅장한 폭포 소리가 들리는 곳~ 캐나다 폭포 중 가장 높이가 높다고 한다. (약 83m) 이번 여행에서 특히 많이 볼 수 있었던 것은 무지개이다. 가는 곳마다 우리를 반기는 듯, 항상 아름다운 무지개가 있.. 2009.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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