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호텔을 보고 아주 신난 두 사람~
전혀 임신한 것 같지 않은 우리 와이프~
배를 쭈욱 내민것처럼 보인다.
여기는 온천 가는 길...
노천 온천이다.ㅋㅋ
실제 온천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안에서 뜨끈하게 목욕을 할 수 있다.
호텔방 구경 후에 칵테일을 한잔 마시기로 했다.
Bar 입구에서 한컷~
Pinnacle이라는 Bar 안에 있는 사과 나무...
얼음 안에 있는 것은 실제 사과이다.
테이블 또한 사과 모양으로 되어 있다.
시간이 늦어 이 곳에서는 마시지 못하고...
다른쪽에 있는 Bar로 이동하였다.
가는 길목에 있는 얼음 미끄럼틀...
실제로 타 볼수도 있다.
내가 먼저 탄 후에 가오리가 탔다.
매우 빠르게 내려오고 있는 중...
안위험해보인다고 얼음 미끄럼틀 타려고 올라가는 것을 붙잡았다.
건강하게 잘 돌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너무 열혈엄마이다.
못타게 한다고 입나와 있는 사진...TT
드디어 다른 바에 도착...
단체 손님을 위한 칵테일이 보이고...
잔도 얼음잔이다.ㅋㅋ
칵테일을 사들고 다시 Pinnacle bar로 이동하여 자리 잡고 한잔~
이건 내가 시킨... 아이스와인...
한잔에 무려 $15이나 했다.
하지만 맛은 기가 막히게 달콤했다~~~
비싼만큼 값어치를 했던 맛있는 와인...
밑에 빨간 것은 가오리가 주문한 보드카 칵테일...
아이스호텔의 얼음으로 만든 테이블과 의자에서...
얼음잔에 칵테일과 와인을 따라 마시는 것은 정말 재밌는 경험이었다.
재밌었던 만큼 맛도 기가 막혔다는...
분위기 또한... 굿! 굿!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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