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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아일랜드13

4th-Rainbow Falls 빅아일랜드에서 유명한 폭포가 두개가있다.. 아카카폭포와 무지개 폭포.. 하지만 이날 내가 너무 더위를 먹어서 체한 바람에.. 아카카폭포까진 못가고 근처 무지개 폭포만 보고..하루일정을 접어야했다. 사실 이날이 화산섬인 빅 아일랜드의 마지막 밤이었다.. 너무 아쉬워서..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 2009. 6. 27.
4th-화산국립공원-Chain of Craters Road 예전에... 용암이 흘러내렸던길... 여기 빅아일랜드의 화산국립공원지역의 하늘은 온통 구름이 뒤덮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구름이 아니라.. 화산연기이다. 이 구름층은 고온의 시뻘건 용암이 바다로 흘러들면서 바다물에 닿는순간 하얀수증기로 피어오르기 때문이다.. 여기도.. 용암이 흘러서 결국 바.. 2009. 6. 27.
4th-화산국립공원-Kilauea Iki Trail 드디어 화산분화구 트레킹 시작.~ 전체적인 트레킹지형 모습이다.. 이 가운데 길을 따라서 트레킹을 주로한다. 하지만..우리는 사방을 다 훑고 다녔으니.. 남들 1시간도 안걸릴 트레킹을..우린 2시간 넘게 걸렸다.. 사방팔방 볼꺼리들이 너무 많았고,, 멀리서 보면 이렇게 단순하게만 보이는 검은 지대는.. 2009. 6. 27.
4th-화산국립공원-Sulphur Banks 유황가스가 나오는곳에 가는길... . 나보다 코가 더 민감한 남편은 유황가스를 바로 맡고,, 빨리 구경하고 나가자고 한다..^ 유황가스가 분출되는곳은 온통 노란색이다.. 유황가스로 실험을 하고계시는 박사님과 ..아마도 대학원생들로 보이는사람들이 설명을 잘 듣고 있다.. 유황을 보고 오는길 ,,남편.. 2009. 6. 27.
4th-화산국립공원-Streaming Bluff Trail 화산가스가 여기저기서 분출되는 곳.. 몸에 안좋다는 문구를 보고,, 빨리 보고 돌아와야겠다고 생각한 우리는 서둘러 보고 왔다.. 가스냄새도.. 나고.. ^^ 특이하고도... 정말 자연의 경의로움을느낄수있었던 곳.. 2009. 6. 27.
4th-화산국립공원-Devastation Trail 오늘은.. 거의 하루종일 화산국립공원에서 보내기로 했다.. 볼곳은 너무 많고..주어진 시간은 적은 우리..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맨첨 들린곳은..0.5마일 트레킹코스인 데바스테이션트레일.. 화산폭팔로 인해..황폐해진땅... 이라고 하지만.. 우리눈엔 너무 평화롭고 아름답게 보이기만했다.. 트.. 2009. 6. 27.
3rd-Punalu'u Black Sand Beach 빅아일랜드엔.. 모래가 대부분 검었다..그래서 특별히 왜 이비치가 유명한지 몰랐었는데.. 아마도 야생바닷거북이들이 올라와서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북이들이 모래색이랑 너무 같아서 하마터면 휴식취하고있는 거북이 밟을뻔했다. 그린샌드비치가 나의 머리에 너무 남아서.. 블랙샌드비치는 .. 2009. 6. 25.
3rd-미국 최남단-South point 1st K & J 결혼기념1주념 켄과 진이라는 우리의 약자..^^ 남편이 이쁘게 만들어줬다..난 돌모아오고.^^ 아름답게 부서지는 파도.. 2009. 6. 25.
3rd-미국 최남단- South point- 가는길.. 빅아일랜드는 하와이제도 섬중에서 제일 남쪽으로 위치해 있다. 그 중에서도 최남단이니 결국은 미국에서 최남단지점이 되는셈이다. 최남단지역을 향해 출발..~ 우리남편은 가는길 내내 이 멘트를 했다 " 너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이게 우리나라에서 지금 광고 맨트라는걸 몰랐던 나는..왜 자꾸 그.. 2009.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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