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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History/감사 & 감동43

다시 낮아지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8. 19.
하나님께 맴매 맞은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3. 8.
미더덕회~~~ 2022, 4, 22 (노아 13살, 노엘 10살) 남편 휴가쓰고,, 나랑 놀아준 날~~ ㅋㅋ 마누라 입맛 없다고 하니... 평소 내가 엄~~ 청 가보고 싶어했지만,, 기본 대기시간이 2시간이라 주말에는 엄두도 못내었던 집에~~ 이날은 평일이라.. 대기 한시간..ㅋㅋ 스시를 안좋아하는 남편이지만.. 그래도 잘 기다려주고~~ 드디어 먹게 되었다~!!!! 이 아름다운 자태~!!!! 보기만 봐도 행복하다~!!! 이 가격에 전복이 왜말이냐~!! 이 집의 최고봉은 양념새우스시 였다~~!!! 아무튼 엄청 입도 행복, 마음도 행복했었던 날~!! 2022, 4, 29 남편과 둘이서 외식하는 날이 늘어져가지만.. 이날은 정말 최고봉이었다~!! 나의 기분은 항상 평균이상의 위치에서 업엔다운이 되고 있는데.. 이날은 유독 .. 2022. 5. 11.
설날 전/남해집 2022, 1월 (노아 12살, 노엘 9살) 1/29일 이번 구정은... 설날이 너무 늦게 들어서.. 전 주에 전주에서 (ㅋㅋ) 시부모님과 같이 여행하며 미리 뵈었고,, 주일 예배후에 친정인 부산으로 이동하기로~ 그래도 설날 연휴는 이미 토요일부터 시작되었기에.. 설날 음식이 땡겼다. 우리집에는 다행히.. 요리가 취미인 남자가 있기에..ㅋㅋ 간단히 육전거리와 동태포만 사와서 전을 해주는 남편~ 덕분에 설날 기분 나고~~! 우리 가족 한끼로 냠냠 잘 먹었다~~ 역시 설날이면 전을 먹어야된다는..ㅋㅋ 언젠가.. 겨울 방학 시작되었다고.. 외할머니가 아이들 간식사주라고 오만원 보내주신 돈으로,, 딱 오만원치 채워서 간식으로 다 썼다. ㅋㅋㅋ 감사감사~~ 나의 유년시절을 다 보낸 집... 살때는 이 집이 그렇게.. 2022. 2. 26.
볶음밥 김장 ~~ 2021, 6월~~ 매주 주말 (노아 12살, 노엘 9살) 볶음밥 김장하기~~ ㅋ 아이들.. 특히 노아가 볶음밥을 너무나도 좋아한다. 볶음밥 한번 해주면 정말 머슴밥으로 먹을만큼 많이 먹는다. 다행히도 (?^^) 내가 해주는 볶음밥보다는 아빠가 꼬들꼬들 빠싹빠싹 하게 해주는 복음밥을 너무나도 좋아한다. 아침 등교 전,, 볶음밥까지 할 시간은 없기에,, 남편이 주말,, 밥 10인분을 해서,, 볶음밥을 해서,, 냉동해 놓고 하나씩 해동해 먹기로~~~ 밥 10인분을 해서,, 한통에 이인분씩~~ 팬이 작아서 한번만들때 2~3인분씩 하니.. 두시간 남짓 몇번을 해도 이 정도 양...ㅠㅠ 더운데 고생했으~~~ 볶음밥 한 날 저녁..ㅋㅋ 어찌나 맛있게 먹는지~~~ 그 다음 주말도 또 그 다음주말도..ㅋㅋ 계속되는 볶.. 2021. 7. 16.
산딸기~! 2021, 6, 10 (노아 12살, 노엘 9살) 산딸기 엄마랑 작은언니가,, 엄마의 고향 언니네가 하는 산딸기 밭으로 놀러를 가셨다한다~~ 나도 부산에 있었으면 바로 따라갔을텐데......... 어찌나 부러웠는지~~~ 이쁜척하는 작은언니..ㅋㅋ 산딸기가 무농약이라서 바로 따서 먹어도 된다고..~~ 진짜 엄청 따 먹었던 모양.. 엄마도 역시 따 먹으면서,, 또 우리에게 줄 산딸기도 따면서~~ ㅋㅋ 무농약인데 산딸기 품질이 너무 좋아서,, 서울에 백화점에도 납부된다는~~ 나도 따먹고 싶다~~ 다행히 엄마가 이런 마음을 헤아려~~~ 엄청 많이 보내주셨다~ ㅋㅋ 짜자잔~~~~ 이 많은 산딸기를 (사서) 다 보내주심~~ 맨날 산딸기 한 팩 마트에서 사면 아이들입으로 다 들어가는데,, 덕분에 ,, 남편도 나도 ,.. 2021. 7. 12.
아빠 팔순 & 남편 진급 2021, 4, 3 (노아 12살, 노엘 9살) 아빠 팔순~~ 우리 아빠가 벌써 팔순이 되셨다~!! 건강한 몸으로 팔순을 맞이하셨으니~~~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But~! 코로나란 말이지....ㅠㅠ 축하 파티도 성대하게 못해드리고~~ 여행도 못가고~~ 아빠 좋아하는 식으로 간소하게..ㅋㅋ... 코로나라는 핑계아닌 핑계로.. 우리도 간소화해서 편하긴 하지만.... 제일 먼저는 큰형부의 주관아래 예배부터 드리고~~~ (어찌나 말씀까지 준비를 철저히 해오셨는지.... 땡큐) 그다음 이어지는 용돈 증정식~~ 작은언니가 자기가 드리는거 꼭 찍어놔라고..ㅋㅋ 인증샷~! 우리가 준비한 건.. 케이크 두개~! 하나는 먹는건.. 다른하나는 이 날의 하일라이트인~~~~반전 용돈케잌~~! 나의 기특한 남편이 또 이.. 2021. 5. 18.
미용실 갔다온 날~ 깜짝 요리~! 2020, 1, 10 (노아 12살, 노엘 9살) 미용실 갔다온 날~ 깜짝 요리~! 원래 되도록 "주말은 가족과 같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데.. 이 날은 갑자기 진짜 미친듯이.. 내 머리가 보기 싫었다. 뒷날인 평일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미용실을 향해 뛰쳐 나갈 수 밖에 없었던 것.... 역시나 주말이라.. 손님은 많았지만,, 다행히... 예약 안하고 가도 되는 곳이 있어서~~ 재빨리 들어감~~ 아니나 다를까 오후 2시에 미용실에 도착했지만,, 머리 펌 하고 나니 저녁 7시가 훌쩍 지나버림..ㅠㅠ 5시간이 왠말이냐... 시간 아까비~~ 집에 있는 남편과 아이에게 조금 미안해져 옴... 아이들 저녁은 남편이 알아서 잘 먹여 줄 것이라.. 걱정은 안했지만,, ㅠ 집에 휘리릭 도착하니... 맛좋은 .. 2021. 2. 8.
잡채사랑/호수공원 단풍 2020,10,25 (노아 11살, 노엘 8살) 잡채잡채~!! 오창 호수공원 단풍 뭔가.. 하나에 꽂혀버리는 성격탓에...ㅋㅋ 이번에는 잡채에 필이 꽂혔다. 평소 그다지 많이 좋아한 음식은 아니였는데..~ 너무 오일리해서..ㅠ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유튜브 보고 열심히 따라 만들어 본 적은 한번 있었는데... 뭔가.. 2% 부족했던 경험을 하고,,, 두번은 도전안함 그 뒤 제법 잘한다는 차이니즈 레스토랑가서 잡채밥을 시켜 먹어봐도... 내가 좋아하는 맛이 아니고,, 오창에서 그냥 중국집 가서 먹어봐도 No.. no..no..no......... "내가 원한 잡채맛은 돼지고기 안쓰고 오일리 하지 않고, 단백한 맛~이라고요~~~ "를 외치자... 우리 남편 오직 나만을 위해서 잡채를 만들어 준다한다~~~ ..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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