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더덕회~~~
2022, 4, 22 (노아 13살, 노엘 10살) 남편 휴가쓰고,, 나랑 놀아준 날~~ ㅋㅋ 마누라 입맛 없다고 하니... 평소 내가 엄~~ 청 가보고 싶어했지만,, 기본 대기시간이 2시간이라 주말에는 엄두도 못내었던 집에~~ 이날은 평일이라.. 대기 한시간..ㅋㅋ 스시를 안좋아하는 남편이지만.. 그래도 잘 기다려주고~~ 드디어 먹게 되었다~!!!! 이 아름다운 자태~!!!! 보기만 봐도 행복하다~!!! 이 가격에 전복이 왜말이냐~!! 이 집의 최고봉은 양념새우스시 였다~~!!! 아무튼 엄청 입도 행복, 마음도 행복했었던 날~!! 2022, 4, 29 남편과 둘이서 외식하는 날이 늘어져가지만.. 이날은 정말 최고봉이었다~!! 나의 기분은 항상 평균이상의 위치에서 업엔다운이 되고 있는데.. 이날은 유독 ..
2022. 5. 11.
볶음밥 김장 ~~
2021, 6월~~ 매주 주말 (노아 12살, 노엘 9살) 볶음밥 김장하기~~ ㅋ 아이들.. 특히 노아가 볶음밥을 너무나도 좋아한다. 볶음밥 한번 해주면 정말 머슴밥으로 먹을만큼 많이 먹는다. 다행히도 (?^^) 내가 해주는 볶음밥보다는 아빠가 꼬들꼬들 빠싹빠싹 하게 해주는 복음밥을 너무나도 좋아한다. 아침 등교 전,, 볶음밥까지 할 시간은 없기에,, 남편이 주말,, 밥 10인분을 해서,, 볶음밥을 해서,, 냉동해 놓고 하나씩 해동해 먹기로~~~ 밥 10인분을 해서,, 한통에 이인분씩~~ 팬이 작아서 한번만들때 2~3인분씩 하니.. 두시간 남짓 몇번을 해도 이 정도 양...ㅠㅠ 더운데 고생했으~~~ 볶음밥 한 날 저녁..ㅋㅋ 어찌나 맛있게 먹는지~~~ 그 다음 주말도 또 그 다음주말도..ㅋㅋ 계속되는 볶..
2021. 7. 16.
산딸기~!
2021, 6, 10 (노아 12살, 노엘 9살) 산딸기 엄마랑 작은언니가,, 엄마의 고향 언니네가 하는 산딸기 밭으로 놀러를 가셨다한다~~ 나도 부산에 있었으면 바로 따라갔을텐데......... 어찌나 부러웠는지~~~ 이쁜척하는 작은언니..ㅋㅋ 산딸기가 무농약이라서 바로 따서 먹어도 된다고..~~ 진짜 엄청 따 먹었던 모양.. 엄마도 역시 따 먹으면서,, 또 우리에게 줄 산딸기도 따면서~~ ㅋㅋ 무농약인데 산딸기 품질이 너무 좋아서,, 서울에 백화점에도 납부된다는~~ 나도 따먹고 싶다~~ 다행히 엄마가 이런 마음을 헤아려~~~ 엄청 많이 보내주셨다~ ㅋㅋ 짜자잔~~~~ 이 많은 산딸기를 (사서) 다 보내주심~~ 맨날 산딸기 한 팩 마트에서 사면 아이들입으로 다 들어가는데,, 덕분에 ,, 남편도 나도 ,..
2021. 7. 12.
미용실 갔다온 날~ 깜짝 요리~!
2020, 1, 10 (노아 12살, 노엘 9살) 미용실 갔다온 날~ 깜짝 요리~! 원래 되도록 "주말은 가족과 같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데.. 이 날은 갑자기 진짜 미친듯이.. 내 머리가 보기 싫었다. 뒷날인 평일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미용실을 향해 뛰쳐 나갈 수 밖에 없었던 것.... 역시나 주말이라.. 손님은 많았지만,, 다행히... 예약 안하고 가도 되는 곳이 있어서~~ 재빨리 들어감~~ 아니나 다를까 오후 2시에 미용실에 도착했지만,, 머리 펌 하고 나니 저녁 7시가 훌쩍 지나버림..ㅠㅠ 5시간이 왠말이냐... 시간 아까비~~ 집에 있는 남편과 아이에게 조금 미안해져 옴... 아이들 저녁은 남편이 알아서 잘 먹여 줄 것이라.. 걱정은 안했지만,, ㅠ 집에 휘리릭 도착하니... 맛좋은 ..
2021.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