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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16

진석 개명하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4. 2.
ICE Hotel_1 04. Feb. 2010 오늘은 아싸 까오리와 함께 Quebec 외곽에 있는 ICE HOTEL 방문~ 최근 날씨가 뚝 떨어져 체감 기온은 영하 30도 이하이다. 그런 와중에도 이곳의 명물인 ICE Hotel로 고고씽~ 외부에서 본 Ice hotel은 정말 볼 품 없었다. 단지 눈을 다져놓은 듯한 분위기... 게다가 입구도 허술하다. 밑에 파란색 간판만이.. 2010. 2. 6.
천섬_2 한시간의 투어가 끝나고 돌아오면서 와이프는 캐나다 국기를 잡고 있다. 우리를 태우고 나갔던 락포트 보트~ 보트에서 내리면 자연스럽게 선물숍이 나온다~. 선물 가게에는 캐나다의 인형들과 갖가지 선물을 살 수 있다. 큰 나무 아래 이쁜 벤치가 놓여 있다. 벤치에 앉은 우리 와이프~ 잘 어울린다. 보.. 2009. 10. 4.
퀘백에도 드디어 봄이 오다.. 우리집에서 몇십발자국만 가면,,이렇게 이쁜 정원이있다. 그러나.. 여기도 한번 올려면 크게 맘먹어야된다는.ㅠ 난 게으름뱅이.. 그래도 이제 겨우 퀘백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 온만큼.. 꽃구경을 해야되다고 맘먹고.. 나왔다.. 꽃을보면 눈동자가 커지고 뇌활동이 증가한다고 엄마가 말씀해주신게 .. 2009. 6. 11.
남편과 퀘백여행(4)- Old Quebec(구퀘백) 구퀘백의 상징 --Le château Frontenac 호텔.. 언제봐도 웅장하고 고풍스럽다.. 나한테 촛점 맞춰주던남편이.. 청동아저씨한테로 촛점이 갔다.. 악기연주도 잘하고 춤도 잘추시던 아저씨.. 아저씨의 매력에 푹빠져서 볼동안.. 남편은 날 찍고 있었다.. 남~~ 팬~~~ 하고 부를때.. 400주년 마크가 눈에 띈다.. 밤이 .. 2009. 6. 10.
3rd-Cavendish를 향해.. Prince Edward Island는 크게 세개의 지구로 나뉘어져있다. PRINCE- QUEENS-KINGS .. 이렇게.. 이름도 멋있다^^ 우리 여행의 주목적인 빨간머리앤 본고장인 Green Gables House는 여기서 가운데에 있는 QUEENS지구의 Cavendish라는곳에 있다.. 숙소에서 여기까지는 별로 멀지 않기때문에 천천히 약 40분걸려서 도착했다. 오늘.. 2009. 6. 7.
2nd-PEI 주의사당 다리를 건너서 30분에서 1시간정도 더 달려오면,, Charlottetown (샬롯타운)이 나온다. PEI의 주도이다. 이 섬엔 말들이 많은지 이런 건초더미들을 많이 볼수있었다. 샬롯타운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주의사당이다.. 주의사당 내부.. 이곳에서1864년에 캐나다연방 건국을 위한 자치령 대표자 회의가 열렸는데 당.. 2009. 6. 7.
2nd- PEI를 연결하는 세상에서 제일 긴 다리를 앞두고,, 호프웰을 나와서 다시 Moncton으로 가는길.. 멍톤을 지나 좀더 동부로 30분정도 더 달리면 New Brunswick주와 Prince Edward Island주를 잇는 세상에서 제일 긴 다리인 confederation bridge (12.9km) 가 나온다. 이 다리를 건너면 빨간머리의 고장이 나온다.. 우린 이 다리를 앞두고 설랜맘으로 쉽사리 다가서지 않고있었다... 2009. 6. 7.
2nd-Hopewell Rocks(2) 이곳을 떠나는게 쉽지 않았다. 우리의 갈길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었지만,,, 퀘백에서 바다를 접하지 못했던 나는 정말 물만난 고기처럼 팔딱거렸으니..^^ 말티즈바위.. 우리가 이름지은.^^ 일명 다이아몬드바다... 빛나는 바위들과 바다.. 난 못먹는게 없다. 해초는 다 좋아라한다.^^ 아무거나 다 먹을려.. 2009.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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