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웰을 나와서 다시 Moncton으로 가는길.. 멍톤을 지나 좀더 동부로 30분정도 더 달리면 New Brunswick주와 Prince Edward Island주를 잇는 세상에서 제일 긴 다리인 confederation bridge (12.9km) 가 나온다. 이 다리를 건너면 빨간머리의 고장이 나온다.. 우린 이 다리를 앞두고 설랜맘으로 쉽사리 다가서지 않고있었다.. 다리를 더보고 맘속에 담고 느끼고 하다가 그 다리를 건널것이다..
호프웰위로올라와서..
붉은토양..
멍톤으로 나오는길에 본 새집.^^
배고픈 우린 마트로 gogo..여긴 울 남편이 최고로 좋아하는 곳.. 마트..^^
우리 남편 신났다..
남편이 주문한 맛없게 보이는 피자.^^ 난 피자를 안먹기 때문에 남편혼자 먹을분량만 사라했더니 이걸 꼭 다 먹을 수 있다고 고집부려 샀다..결국 다 먹지 못하고 남겼다는.ㅋㅋ 이걸 어찌 다먹어.혼자서..
뭉개뭉개 구름이란 표현이 딱 어울리는...
드디어 다리앞에 도착..
요 다리다.정말 길긴 길다.끝이 보이지 않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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