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웰락에 도착했다.. 숲속을 지나와서 위에서 아래로 보니 이런 풍경이다.. 앞엔 홍해가 있다.. 붉은 모래라서 바닷색깔도 붉다한다..
정말 자연이 만들어낸 그대로이다.. 난 이런곳을 너무 좋아한다.. 사람들이 털끝만큼도 건드리지 않은곳.. 하나도 손보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보는걸 무진장 좋아한다.그래서인지 이곳은 나에게 엄청난 파워와 감동을 주었다.. 몸의 피곤함도 다 날아가고,, 오랫만에 보는 바다는 정말 바다가 나의 고향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다..
거대한 자연앞에 정말 숙연해질뿐이다..
이 밑으로 내려갈려고한다.. 바다이기때문에 지금은 물이빠졌지만.. 밀물이 되면 밑에 카약을 타면서 구경을 하는사람들도 있다고한다. 시간엄수가 중요할듯.물이 들어오면 곤란하니..
어떻게 이런 바위들이 만들어졌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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