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Varadero12

일곱째 날-바라데로에서의 마지막 날을 즐기다. 쿠바에서의 마지막 만찬... 쿠반 레스토랑 Mojito에 갔다. 호텔안에 이태리 레스토랑, 쿠바 레스토랑, 바베큐 레스토랑이 있어, 7일 동안에 1번씩 세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다. 우리는 음식이 지겨워지는 마지막 3일 동안에 집중적으로 예약을 했다. 쿠바 레스토랑답게 색이 화려하다. 각국에서 온 손님.. 2010. 1. 13.
일곱째 날-바라데로에서의 마지막 날을 즐기다. 식당에서 주문을 해 놓고 해변에서 놀고 있는 중~ 여기 해변은 호텔과 조금 떨어져 있어서 사람이 많지 않아 좋다. 사진 찍기도 물론 너무나 좋고... 놀다가 와서 잠시 기다리니 맛있는 랍스터가 나온다. 오늘은 추가로 새우 바베큐도 같이 시켜봤다. 값이 싸서 새우만 구어져서 나.. 2010. 1. 13.
일곱째 날-바라데로에서의 마지막 날 즐기기 30. Dec. 2009 바라데로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해변에서 보낼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기에... 아침 먹고 바로 해변으로 고고~~~ 태양이 강렬하여 차마 태양과 마주하지는 못하고... 운치 있는 파라솔 밑에 자리 잡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쉬는 중~~~ 따뜻한 모래 사장에도 앉아보고... 물놀이도 해본다~ 선탠.. 2010. 1. 13.
여섯째 날-정처없이 바라데로를 떠돌다. 아파트 집마다 색깔이 틀리다. 파란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는 쿠바의 아파트... 아바나 클럽 표지판과 한 컷... 어디가나 국기가 많은 나라 쿠바... 한국도 평소에 태극기 좀 많이 달았으면 좋겠다. 집 담장에 페인트 칠을 하는 아저씨... 노동을 하는게 아닌 예술을 하는 행위로 보인다. 멋있는 모자도 하.. 2010. 1. 10.
여섯째 날-정처없이 바라데로를 떠돌다. 29. Dec. 2009 여섯째 날...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쎄다. 강렬한 태양도 시원하게 부는 바다바람앞에서는 열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오늘은 Varadero 끝의 포인트까지 가기로 하였다. 5CUC 짜리 바라데로 비치 버스를 타고 바라데로 전체 한바퀴 구경~ 나가기 전 호텔에서 바다 풍경 한 컷!!! 찍고 시작~ 호텔 .. 2010. 1. 10.
넷째날-쇼핑을 하다. 27. Dec. 2009 오늘도 어김없이 다운타운으로 고고~~~ 딱히 가서 할 껀 없지만, 내일 La Havana 갈 때 쓰고 갈 모자와 티셔츠를 한개 사기로 했다. 겨울인 캐나다에서 여름 옷을 찾기가 그리 쉽지 않았다. 그리고, 쿠바에 어울리는 패션은 쿠바에서 찾는 것이 날 것 같았다. Varadero의 관광객 교통 수단 1. 기차형 .. 2010. 1. 5.
셋째날-아침산책 26. Dec. 2009 와이프는 저녁에 일찍 자는 대신, 아침 6시만 되면 눈을 뜬다. 눈을 뜨자마자 하는 말... "배고파" ㅋㅋㅋ 아침 식사 시간은 7시부터 시작인지라... 대신 아침 산책을 나가기로 했다. 어제 찍으려고 했던 해변에서의 산타 모자 복장을 하고... 이 사진 한장을 위해서 우리는 산타 모자를 샀다.ㅋ .. 2010. 1. 3.
둘째날-Wife's viewfinder 아침 일찍 일어나 해변에 산책을 나갔다. 해변에는 산책하는 부부들과, 조깅을 하는 건강한 사람들이 간혹 보인다. 우리도 산책을 하다가... 모래에 글을 남기기로 했다. 글을 쓰는 와중에 한번 파도가 왔다가니 군데 군데 지워져버렸다. 아침에 조깅 한번 해주시고... (폼은 다 잡아주신다.) 와이프와 다.. 2010. 1. 2.
둘째날-Husband's viewfinder 25. Dec. 2009 오늘은 크리스마스 강렬한 태양과 짧은 소매의 옷을 입어서인지... 크리스마스 기분은 하나도 안난다. 그래도 호텔 내부에 장식되어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며 오늘이 크리스마스라는 것을 깨닫는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바닷가 산책을 하고... 오늘은 Varadero downtown에 나가기로 하였다. 호텔.. 2010. 1.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