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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金沢21

さよなら [일본편은 작성은 2009년에 했지만,, 활동들은 2007년 3월 이전에 일들이다. 2002년 10월부터 유학생활이 시작되었으나,, 컴퓨터 고장으로 일본에 있었을 당시 사진들은 다 지워져버리고,,ㅠㅠ 2006년 마지막 해 사진만 건질 수 있었으니.......] 일차후 우리 여자들끼리만 간 바에서.. 사.요.나.라. 모두들 고마웠어요..~~~ LOVE YOU~~ 2009. 5. 11.
さよなら-사요나라 파티 나의 송별회. 우리 대빵교수님과 지도교수님..그리고 미조카미센세이외 우리 그룹애덜과 우리가 자주 회식하던 이시야에 왔다. 요리며 분위기며 전부 고급^^ 호수, 시모짱, 나, 히로미짱, 이시쿠로짱. 미조카미센세이와 스기모토 센세이 하나하나의 접시에도 꼼꼼한 장식들.. 우리대빵 교수님과 코센.. 2009. 5. 11.
居酒屋 香りと。。 일본에서 4년 반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하기 하루전날 카오리가 한턱쏜 집. ^^ 내가 먹어본 집 중에서 맛으로만 따지자면,, 두번째로 맛있었던 집.. 어쩜 가격대비맛으로 본다면 첫번째로 손에 꼽을수있는집이다. 난 일본요리중에 술안주로 나오는 이런 먹거리들이 너무 좋다.. 특히 깔끔하고 산뜻.. 2009. 5. 11.
박사수료식 식장으로 가는길.. 일본의 수료식은 정말 조용하다. 외부인 출입금지고,, 졸업하는 학생들과 교수님들만 조용히 자리를 지킨다. 한명씩 호명당하면 조용히 받고 들어온다. 왼쪽의 아담..은 방글라데시에서 온 의사.. 나에게 정신적으로 많이 힘이되어 준 친구,, 순박하고 소탈한 그. 지금은 자기나라에서 의사하고 있겠지. 세상엔 참.. 좋고 고마운사람들이 많다.. 언젠가 방글라데시에 놀러가면 꼭 만나고싶다.. 우리가 자기나라에 놀러오기만 하면 다 해주겠다고 말하곤 했었는데..기억하고 있을라나..ㅋ 우리 코짱.센세이..^^ 나의 실제 지도교수님... 가끔씩 자기가 내 인생 배린거 아니냐고 미안해했던 교수님..ㅋ.. 사실 낮동안엔 의사로 진찰하랴..밤에 잠시 피곤한 몸으로 연구봐주랴.. 시간이 없긴없었지.. 그래도... 2009. 5. 10.
石川動物園-이시카와 동물원 오랫만에 뭉친 한국분들.. 일본에 시집오신 경희언니와 ,, 그리고 내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언니.. 재선집사님.. 너무 고마우신분.. .. 세상의 오만풍파를 다 겪고 난후 풍겨지는 강하고 부드러운 오로라가 느껴지는 언니. 정말 엄마같고 언니같이 많이 의지했던 분.. 보고싶당..흑흑.. 떨어져있어서 연락.. 2009. 5. 10.
居酒屋-술집 내 생일날... 교수님과 우리그룹맴버들과 들린 이자카야.. 분위기 좋고,,^^ 스즈끼상한테 받은 바니인형.^^ 둘이 오누이 같다소리 들은.. 마쯔이센세이와 스즈끼히로미짱. 칵테일만들어주는 종업원 2009. 5. 10.
전통바 이땐 박사님이라고 불렀었는데... 지금은 .. 서울대 약학과 교수님이 되신 성교수님.^^ 온갖 악기라부를수없는 토속적악기들이 많이 있었다. 2009. 5. 10.
바닷가 저녁햇살과,,바다가 너무도 이쁜곳.. 일본에서 카즈미짱을 알게 되어서 정말 우리에겐 축복이었다. 카즈미짱은 인생을 정말 잘 즐기며 사는사람이다. 책을 좋아하며,, 노래도 잘부르고, 스키는 프로급이고,, 승마도 배우고,, 여행도 자주다니고,, 게다가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여자애들에 비해 카즈.. 2009. 5. 10.
SKI-SEYMOUR 우리가 젤 좋아했던 스키장.. 여긴 정말 자연이 이쁘다.. 인공적인 곳이 한군데도 보이지 않는다... 그냥 숲속에서 스키를 타는 기분이다. 눈맞으며 스키타는것이 정말 운치있게 느껴진곳... 특히 난 이 코스를 좋아했다.. 여기 이곳.. 2009.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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