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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Prince Edward Island(PEI)-Anne

2nd-Charlottetown

by 노아엘 2009. 6. 7.

우리가 딱 도착한날... 어떤 사람이 말해줬다.. 여지껏 몇주째 비만 내리다가 오늘 딱 날씨가 너무 화창하게 개여서 사람들이 다 나왔다고..

아니다 다를까 길거리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날씨도 무척 이뻤다.. 우리는 복덩어리들.^^

 

퀘백시와는 또 완전히 다른 분위기..같은 나라가 맞나 싶을정도로 집 생긴모양도 다르고,, 사람들 분위기도,, 사실 언어도 다르다.ㅋㅋ 여긴 영어니깐..

여긴 붉은 토양이 많더니 그래서인지 붉은벽돌로 지은집도 많다.. 이 새로운 분위기에 취해버렸다..

 

 

 

지도보며 가고싶은곳 찾고 있는나..

 

 

 

 

 

 

 

 

 

책자에도 나와있는 소의 짙은 우유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COWs점.. 얼렁 가서 사먹었다.^^

 

 

 

아이스크림 대땅 좋아하는 우리 남편..먹는 입모양은 항상 사랑스럽다.^^

 

 

하나씩 사들고 건배~

 

난 먹을땐 먹는거에만 열중.^^ 지금 어디로 가는거야?

 

오이~ 같이 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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