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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Quebec city(QC)

퀘백에도 드디어 봄이 오다..

by 노아엘 2009. 6. 11.

우리집에서 몇십발자국만 가면,,이렇게 이쁜 정원이있다.

그러나.. 여기도 한번 올려면 크게 맘먹어야된다는.ㅠ 난 게으름뱅이..

그래도 이제 겨우 퀘백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 온만큼.. 꽃구경을 해야되다고 맘먹고.. 나왔다..

 

꽃을보면 눈동자가 커지고 뇌활동이 증가한다고 엄마가 말씀해주신게 꽃을 볼때마다 왠지 생각이난다..

그래서 난 꽃을 보면 항상 나의 뇌활동을 동시에 생각하게 되는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  잡생각이 넘 많다 나는... ㅋ

 

 비온후라..더 싱싱하고 깨끗해진 꽃들.. 지금 내 눈동자가 커짐을 느꼈다.우하하

 

 

 

 

 

 

 

 

 

 

 

 

내가 찜뽕해둔 의자.. 이 의자에꼭 남편이랑  같이 와서...책도읽고 남편 흰머리도 뽑고.ㅋㅋ.. 귓밥도 파주고.. 그리고 남편이 싸가지고 올(그치?) 삼각김밥.. 먹으며.. 쉬고싶다.. 꼭 해봐야지..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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