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d-Punalu'u Black Sand Beach

 빅아일랜드엔.. 모래가 대부분 검었다..그래서 특별히 왜 이비치가 유명한지 몰랐었는데..

아마도 야생바닷거북이들이 올라와서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북이들이 모래색이랑 너무 같아서 하마터면 휴식취하고있는 거북이 밟을뻔했다.

그린샌드비치가 나의 머리에 너무 남아서.. 블랙샌드비치는 특별히 감흥을 느끼진못했지만..

남편에게 거북이 하와이 가면 꼭 볼꺼라는 말이 실현되어서 좋았다.

야생바닷거북이들은 첨봤기때문에..그것만으로도 엄청 큰 의미가 있는비치였다..

 

 

 

 

 

 

 

 

 

 

 

 

 

배고파서 찡찡대니..남편이 맛나는 비빔면을.. 시원하게 만들어주었다.

내가 하면 저렇게 안맛있는데.. 진짜 너무 맛있다.. 물도 간도 다 적당하게..게다가 봉지에 만들어주니 더 맛있었다.

 

 

그 동안 나는 장소물색했다.. 점심먹을.^^ 비록 라면이지만,, 좋은경치를 보고 먹음 더 맛있을꺼란 생각에.. 이 여자분들이 노는 곳을 선택했다..

 

 

 

허겁지겁 먹느라 정신없을때 남편이 갑자기 찍어버렸다.. 방어할틈도없이.. 입대땅 벌리고있구만.ㅠ.. 그래도.. 이사진은 비빔면회사에 팔아도되겠다..넘 맛나게 먹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