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우리의 주목적지인 화산국립공원에 도착했다..높이가 4200m정도인 이 산은.. 지금도 화산활동이 활발한 활화산이다..
아니나 다를까.. 연기들도 보인다..^^
우린 정말 흥분되었었다... 이런 위험하기도하고,,, 특이한 산이 있다는사실이..
먼저 비지터센터에들려서. 이래저래 설명듣고,,,오늘은 좀 늦은감이 있어서..최대한 단거리코스인 라바튜브만 돌고,, 오늘밤에 용암트레킹을 하는걸로 하고,, 계획을 세웠다. 전체적인 화산공원은 내일 둘러볼 생각이었다.. 워낙에 컸기때문에.. 일주일주면 널널하게 다 돌아볼 수 있을것 같았다..
황산가스분출로 인해.. 공기가 텁텁하고 무겁기까지 하다. 이 지역은 하루에도 몇번씩 비가 내린다고한다.. 섬의 반대쪽 코나지역과는 정반대인 날씨.. 비가 많이 내려서 여길 싫어하는 후기들도 몇번 읽었다.. 그러나..우리는.. 하루일정을 마친 저녁아님..차안에 있을때 잠시빼곤 거의 내리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Lava tube를 향해 0.5마일 트레킹하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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