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트레킹을 하기위해 오후5시까지 도착했다. 캄캄한 밤이 되어서만 볼수있지만,, 미리와서 좋은자리도 잡고,, 군것질로 사온 과자도 먹고 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날이 어둡기를.. 밝을땐 화산연기밖에 보이지 않는데.. 밤이되면 새빨간 용암이 떨어지는걸 볼수있다는게 신기하기만했다..
온통 틈이 갈라진 지반이다. 그래서 밤이되면 더 위험할듯싶다..
어두운틈에 초록색의 이쁜 노니나무..^^ 신기신기..
우리도 빨리 도착한 편이라 생각했었는데..어느덧 이렇게 사람들이 모였다. 우린 결국 뒤쪽으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 남편은 유일하게 여기까지 삼각대를 들고 온 사람이었다.^^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니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 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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