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로렌스 강의 빙하 구경..,

2, Feb., 2010

까오리가 두번째로 퀘백을 방문했다..

역시 여유로운 골드 미스..

저번에 왔을때 올드퀘백의 구경을 다 했기때문에,

이번에는 간단히 로렌스 강의 얼음을 구경하기로 했다.

사실 겨울의 퀘백은 눈과 얼음빼곤 ....ㅋㅋ

 

위에서 바라본,, 세인트로렌스강..

 

둥둥 얼음덩어리가 떠다닌다..

 

까오리와~~나..

 

작년부터 완성된...미끄럼틀..^^ 아쉽다..난...

 

샤또 퐁트낙호텔을 빼먹음 아쉽지..

 

 

 

 

 

 

 

까오리가 쏜 저녁..~ 그래서인지 평소보다 더 맛났던 크레페...^^

울 남편은 이때도 찍사~~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어떤 경치를 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랑 보느냐가 중요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모든것이 아름다워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