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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Varadero

여섯째 날-정처없이 바라데로를 떠돌다.

by 노아엘 2010. 1. 11.

드디어 점심시간~

우리가 간 레스토랑~

바닷가 옆에 있어 바다 경치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기다리는 동안 해변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랍스터를 2개 시켰다~ 가격은 아주 저렴...

랍스터 꼬리 부분과, 라이스, 포테토 칩, 그리고 샐러드...

1인당 12CUC다~

다른 메뉴와 비교하면 3~4배 비쌌지만...

우리 기준에서 본다면 아주 싼 가격이다~ 

 

 

밥을 다 먹고 옆에 있는 공원으로 이동...

공원에 가니 오리 가족이 있다. 

 

 

무슨 동물이든 간에 새끼들은 다 이쁘다~

 

공원 안에 있는 호수~

식당도 있고, 산책로도 있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와이프가 걷는 것을 좋아해, 쉬엄쉬엄 해변을 따라 호텔로 돌아가는 중...

 

 

해변으로 가면 좋은점...

첫째, 더우면 바로 바다속으로 직행하면 된다.

둘째, 조개, 산호 등 이쁜 것들을 주을 수 있다.

셋째, 멋있는 풍경을 뒤에 두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넷째, 비키니의 멋진 여성을 볼 수 있다.

 

둘이서 한 컷!!

 

 

 

 

와이프의 발자국...

몸무게가 많이 늘었나 자국이 깊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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