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로 걸어오는 길...
와이프는 계속 바다로 들어가려 한다...
하지만... 파도가 쎄서 들어갈 수가 없다.
불쌍한 우리 와이프~
해변의 노점상...
저렇게 자전거를 끌고 다니며 해변에서 장사를 한다.
바닥이 단단한 곳으로 자전거를 끌고 가는 머리 좋은 사람들...
아무도 없는 해변에서 둘이 한 컷!!
호텔에 돌아오자마자 야자수를 한개씩 먹었다.
이 역시 프리다.
얼마든지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이곳에서 야자수를 먹는 방법...
1. 그냥 있는 그대로 먹는다.
2. 설탕을 타서 먹는다.
3. Havana club Rum과 설탕을 타서 먹는다.
임신중인 와이프는 1번, 나는 3번...
야자수를 먹기 전에 맛이 이상하다고 안먹겠다고 하더니...
먹고 나서 하나 더 먹는다고 또 주문한 우리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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