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다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바다를 정말 사랑한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보고 온 바다보다 더 감동깊었던 여기.. 적어도 나에겐.. 엄청난 충격이었다. 이런 재산이 여기 필리핀에 있었다니.. 너무 부러웠다.. 이런 거대자연을 갖고 있는 이나라에..
물론..우리나라도 엄청 이쁜데 많지만...^^ 말이다. 그냥 욕심.
돌에 걸리기라도 하면..내려서 희한한 바위타기 묘기를 보이며 보트를 힘들게 힘들게 1시간 반정도 끌고 올라간다.
정말 이곳의 묘미는 자연을 느끼며,, 야생원숭이 소리도 간간히 들리고.. 작고큰 폭포들을 감상하며.. 보트끄틑 묘미를 보는재미인듯하다.
요런 정글같은데 .. 탐험해보고싶다.. 언젠가..
보기만 봐도 시원한 폭포
이제 거의 메인폭포인 팍상한 폭포에 다다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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