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아이섬의 첫날부터 빡신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우리의 숙소지... 하에나비치공원..
미리 캠핑허가를 두달전부터 받았기때문에 자리걱정없이 저녁무렵에 도착했다..
우리도 어디에다 우리보금자리를 마련할지 생각해두고,, 탠트치기 시작..
나름 우리의 낭만적인 저녁식사.. 전등켜두고..^^
우린 둘다 과일좋아해서 여행내도록 아침에 눈뜨자말자 과일을 먹는다. (오죽하면 탠트밖엔 과일봉지랑과도만 놔둔다.)
이날도 잠깨기가 무섭게 망고를 깎아먹고 누가 씨 깨끗이 빨아먹었는지 내미는놀이.ㅠ
좀 더러워서 안올릴까하다가....ㅋㅋ 남편은.. 세수를 하나안하나 맨날 같은얼굴이다.. 나만.. 노숙자같이나왔당..엉엉..
우리 캠핑지 근처에 있떤..동굴들인 Waikapalae Wet cave Maniniholo Dry cave
사진으로 잘 보이진 않지만,, 동굴이 나란히 있는데,, 하나는 안에 물이 가득차있어 젖은 동굴이라 부르고 하나는 같은 환경이지만 다 말라서 모래로 가득차있어 마른동굴이라 부른다고한다..
옛날옛적 여기서 회의같은걸 하기도했다는데...
우린 캠핑지근처를 자기집 골목마냥 누비고 다녔다.. 완전 아무도 안일어날 시간대..ㅋㅋ
어디서나 볼수있는 파파야열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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