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야 온천.. 하룻밤 일인당 4만엔(사십만원정도) 이나 하는 이시카와현에 있는 유명한 온천.
한국인이 왔다고 한국말을 하는 종업원을 우리방 전용으로 붙여준것이 젤 기억에 남았다.
물론 저녁도 근사하지만,, 온천 시설이 여느 호텔수준못지 않았다..
물론 온천수도 바닷속에서 올라오는 물을 이용한다했다. 탕에 들어가면 바다 한가운데서 온천하는 느낌이 든다.
시어머님과 시아버님이랑 같이.. 한잔~
금박으로 유명한 이시카와현이라...역시. 차에 금가루를 띄어준다.
호텔여기저기에선 공연이 벌어졌따. 이때 어머님 아버님은 공연보러 두분이서 가버렸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온천실내..
온천 일위를 쭉~ 유지하고 있다는 카가야..
한번은 꼭 가볼만한곳.. 두번은.. 비싸서..ㅋㅋ..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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