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퀘백가는길에 보이는.. 시청?
올드퀘백에 들어서서
올드퀘백 자체가 세계유산지이기때문에 건물을 현대식으로 지을 수 없다..그래서 맥도날드도 이런 건물로 지었다..으흐흐
11월부터 4월까지가 겨울, 5월부터 10월까지가 봄비슷무리한 해뜨는날이라 보면 되는 날씨다.. 그래서 사람들은 5월만되면 너도나도 거리로 나오기 시작한다..이때도 5월이었지... 햇빛을 너무좋아하는 사람들. 첨엔 정말 이해못했었는데.. 이제 여기온지 3년째되는 나.. 해가 좋은날씨엔 일도 안되고 공부도 안되고 걍 밖에 나가고싶어 난리다.. 한국에 있을때만해도 그늘로만 다녔었는데..ㅋㅋ
일년내내 크리스마스트리로 바쁜가게다. 트리로 유명한 가게라..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몰린다.
그림의 거리.. 상점보다 약간 더 싸게 살수있다.. 물론 흥정도 가능하다.
퀘백시티의 상징물.. Chateau Frontenac 호텔.. 구글에 퀘백시티치면 젤 많이 나오는 사진이다. 각국의 수상들이 머물다 간 호텔로. 역사가 오래된만큼 건물은 허름해 보이지만,, 실내는 삐까뻔쩍이다.
금박이 아저씨.. 휴식시간..^^
무슨춤이지.?? 살풀이 처럼 보이지만.. 한국사람은 아닌듯..했다...
이 호텔은 앞으로봐도 옆으로 봐도 뒤에가서봐도 각각 멋지고 웅장하다.
세인트로렌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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