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거의 없길래 모델이 되기 시작했는데.. 내 주변으로 점차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부끄러워 정말 죽는줄알았다.. 내가 이런거에 엄청 소심한데..ㅠ
거울에 비치는사람들.... 그려주는 아저씨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 신이 나서.. 한국말도 몇마디 해주신다. ..
이렇게 그려놓고 있었다니..
완성작.~! 하나도 안닮았따!! 완전 섹시하게 그려줬다고 하던데.. 흠..... 엄하다.
그 뒤 맥주한잔하며 목 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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