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산막이 옛길
2020, 9, 5 (노아 11살, 노엘 8살) 괴산 산막이 옛길 산에 가기 딱 좋은 계절이 왔다~ 가을을 느끼기 시작하는 날씨~~ 백대 명산도 가기 시작해야되는데,,, 이 날 갈까말까 망설였지만,,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멀리까지 가긴 좀 그래서..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가기로~ 왜 산막이 마을인가 했었는데,,, 산으로 막혀있는 마을이라고 산막이 마을이라고~~ 오지중에 오지였다는데.. 지금은 주말이면 꽤 인파가 모여드는 곳이 되었다~ 산막이 옛길 출발점에 도착~ 자이언트 호박 앞에서~~~ 맛은 별로 없는 호박이라고 쓰여져 있던데.. 색감이 이쁘다~ 아침 일찍이라,, 대부분의 상가가 문을 열지 않았지만,, 한두군데 문을 열려 있었다. 찐빵을 산 집 뒷뜰에서 떨어진 밤을 주웠다~ 다행히 주인 아주머니께서 주..
2020.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