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1 동네 마실~ 양청고 둘레길~~ 2022, 10, 29 (노아 13살, 노엘 10살) 동네 마실~~ 양청고 둘러서~~~ 이제 아이들이 같이 안놀아 주는 것에 거의 익숙해져버린 주말.. 남편과 나, 우리 둘이서 찐친구가 되어야 한다. 남편=찐친.. !! 어디 놀러가볼까 하다가.. 양청고 윗쪽으로 걸어가보기로~~ 둘이 손잡고 오창 저~~~ 밑에서부터 윗까지 (길치인 내 표현에 의하면..).. 쭉 따라 올라가면 이렇게 또 다른 한적한 호수공원이 나타난다. 이 공원 이름이.. 급생각이 안남.ㅠㅠ 어쩌면 노인들처럼.. 헬스기구타면서 호수 멍~~~하게 바라보기~ 이쁘긴 하다~~ 단풍이 딱 이쁠때라~~ 다리 좀 길게 잡아주지.ㅋㅋㅋ 사진 찍을때마다 내가 하는 요청이다. 그러면 남편이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된다고 투덜거리지만...ㅋㅋ 이건 뭐.. 멍.. 2022. 1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