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사랑/호수공원 단풍
2020,10,25 (노아 11살, 노엘 8살) 잡채잡채~!! 오창 호수공원 단풍 뭔가.. 하나에 꽂혀버리는 성격탓에...ㅋㅋ 이번에는 잡채에 필이 꽂혔다. 평소 그다지 많이 좋아한 음식은 아니였는데..~ 너무 오일리해서..ㅠ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유튜브 보고 열심히 따라 만들어 본 적은 한번 있었는데... 뭔가.. 2% 부족했던 경험을 하고,,, 두번은 도전안함 그 뒤 제법 잘한다는 차이니즈 레스토랑가서 잡채밥을 시켜 먹어봐도... 내가 좋아하는 맛이 아니고,, 오창에서 그냥 중국집 가서 먹어봐도 No.. no..no..no......... "내가 원한 잡채맛은 돼지고기 안쓰고 오일리 하지 않고, 단백한 맛~이라고요~~~ "를 외치자... 우리 남편 오직 나만을 위해서 잡채를 만들어 준다한다~~~ ..
2020.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