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두바이 금시장, 두바이 분수쇼/레이져 쇼, 브르즈 칼리파
점심은 한식인 갈비탕을 맛나게 먹고(노엘이가 이때 먹은 갈비탕 맛을 잊지못함..ㅋㅋ)
낙타체험 대체로 향신료 시장과 금시장 관광을 갔다.
난 낙타를 못타서 아쉬웠을뿐..ㅠ 원래 쇼핑에 큰 관심이 없어서.. 그냥 슬슬 구경~~
아이들은 이 요술램프를 사달라고 조르고 조름.. 하지만 유럽여행 후 들어오는 날도 두바이에 들리기에 그때 사주기로~
향신료시장 내부~
커피숍으로 들어가기 전.. 폼 한번 잡고~~
여긴 그 ~ 유명한 7성급 호텔이 보이는 버즈 알 아랍이 보이는 곳~~ 한명부터~
두명~
세명~~
사진찍어주는 남편까지 네명~~
다리도 건너보고~ 저 뒷쪽편이 커피숍~
여러집사님들과도 ~
그 다음 온 곳은 실외에 있는 금시장~~ 금이 주렁주렁~~
여기서 우리 여행온 성가대팀 단체사진~~
그리고 일단 호텔에 와서 체크인만 해두고 바로 저녁먹으러 나가야 함~
애들이 우리 짐 챙기기에 더 바쁘다.
간단히 옷만 갈아입고 저녁먹고 두바이 야경과 분수쇼를 보러가야함.
저녁은 두바이 현지식이었다.
여행오기전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노엘이의 식사였는데..
(김치가 없음 못먹는 아이라..)
김치없이 생각보다 잘 먹어주었다. ㅋㅋ
저녁 후 세계에서 제일 높은 건물인 "21세기 바벨탑"이라 불리는 버즈칼리파 외관 구경~~
비행기에서 대충 자고 첫날부터 완전 강행군에.. 우리 노엘이는 잠이 스멀스멀..
22키로를 들고다니는건 너무 힘든일..ㅠㅠ
여행 오기전 야심차게 준비한 아이들의 간이 의자를 펼쳐놓고 분수쇼 구경 준비 완료.
노엘이는 의자에서도 잔다.ㅠㅠ
분수쇼 시작~
왠만함 재울려고 했는데,,
피곤함은 잠시고, 이런 건 또 못볼 것 같아서 억지로 노엘이 깨우기~
한참을 못일어나더니 그래도 웃으며 일어나 주었다.
그 동안 노아는 같이 온 지원이 누나랑 저렇게 앉아서 편하게 감상중~
노아는 컸다고.. 잠이 그래도 없다.
(초등학생이 되면 정말 여행데리고 다니기 너무 수월 ~ 하다는걸 느낌)
겨우 눈뜬 노엘이.. 그래도 분수쇼 본 것만이라도 땡큐~~
어둑어둑해지니 더 멋지다~
분수쇼 후 운이 좋으면 바로 볼 수 있다는 레이져쇼 구경하러 달려가기~~
아직 레이져쇼하기전의 고요~~
곧 시작~~
남편은 노엘이 한테 온 정신집중~~ 기분 업 업~~
세계에서 제일 높은 (828M) 빌딩앞에서 맘껏 사진을~~
남편과 나두~~
정말 아이가 아직 어릴때 유럽여행은 남편 없었음 꿈도 못꿀일..ㅠㅠ
언제나 수고하는 당신~~
레이져분수쇼 시작~~
알록달록 색깔 대잔치~
뒷편에 있는 건물도 화려화려~ 우리가 뒷날 쇼핑갈 곳임~
본격적인 쇼쇼쇼~
엄청나게 긴 하루를 마치고.. 여행 첫 호텔에 들어왔다.
두바이 호텔이 여행중에 머물 제일 호텔일꺼라고 했다. 뭔가 늦게 들어와서 잠만 자고 나가는게 아쉽..ㅠ
뒷날 아침 식사~~ 아주매우매우 훌륭! (여행중 단연 최고의 아침이었음)
첫째날이 지나고 둘째날의 스케쥴은 버즈칼리파 전망대 및 두바이몰로 이동하여 쇼핑을 즐기는 자유시간
그리고 드디어 유럽 스위스로 이동~!!
아쿠아리움이 아주 크게 있는 두바이몰 입장~~
가이드의 설명을 내부에서 들을때는 헤드폰을 끼고 들어야된다.
아빠따라 졸랑졸랑 잘 다니는 노엘이~~
두바이몰은 너무 화려해서~~ 암때나 찍어도 삐까번쩍~~
먼저 버즈칼리파 전망대부터~~
가이드님의 손잡고 있는 노엘이~~
초고속 엘레베이터를 타고 124층 전망대까지 다이렉트로~~순간이동~
전망대 도착해서 ~~ 설명을 듣자하니 인공섬으로 세계지도를 만들었고,
가수 비가 뭔가 땅을 샀다고 했던 것 같다. ㅋㅋ
감상중~~
노아도~~~열심히 설명들으며~~
저런 조명 갖고 싶어서~~
밑에서 본 각도~
정망대니 밖을 열심히 찍자~~
우리 남편도~~
나도~~
가이드님이 특별히 우리가족을 이쁘게 찍어주셨다. 전문사진사가 많이 찍어간다는 포즈로~~
이 사진도~~
귀한 가족사진 듬뿍 찍어가는 것 같아서 흐믓~
이번엔 남편의 작품사진~~ ㅋㅋ
노아는 너무 편해보인다~ ㅋㅋ
내가 너무 앞에 있지만~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길~~
뭔가 아랍어를 배우고 싶게 만드는~~ 매력적인 글자~~
이제 두바이몰에서 본격적인 쇼핑 자유시간~~
취리히 가는 비행기탈때까지 시간은 듬뿍~~
세계 최대크기의 초콜릿가게라고 했었던 것 같다.
다이빙하는 사람들~~~
종알종알 대며 ~~
화려하다~~
맛집이나 특이한건 다 먹어봐야되는 남편.. 캐나다에서 자주 먹던 팀오튼이 여기에~ !
여기서는 아이스카푸치노를 먹어봐야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곳! 물론 고르는 재미이지 먹는 재미는 아니지만~
초콜렛 좋아하는 노엘이 얼굴에 흐믓한 미소~
잠시 휴식~
진짜같은..ㅋㅋ
멋진 표범~
여기서 한번 더~ 남편의 작품들~~
이제 쇼핑도 끝~
들어간 입구에서 다시 만나기~~
버스로 공항까지 이동중~~~
스위스가는 비행기 탑승.여기서 약 6시간 35분 뒤면 취리히 도착~~
비행기가 빈자리가 너무 많아서 노엘과 남편은 다른쪽으로 이동~
나랑 노아도 널찍히 앉아서.. 노아는 맘 껏 게임하고 나는 쭉 두발뻗고 자기~ㅋ
그리고 드디어 급 쌀랑한 날씨의 스위스도착..
노엘은 꿈나라~~
시차적응하랴 이동중에 잠도 푹 못자고,, 깼다 일어났다 반복이라
기온도 40도에서 급 25도로 내려가고,,
암튼.. 진짜 아직 유아에게는 힘든 여정이었다.
나 또 한 저질체력이라 정신 바짝 차리고~~
잘 따라다니기..ㅋㅋ
그치만 두바이는 정말 매력적인 나라였다.
사막위에 세워진 아주 멋진 나라~~
스위스도 굉장히 기대된 곳이다.
여행오기전 제일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였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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