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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incl. UAE)/Switzerland

우리 가족 유럽여행 <스위스 루체른> -카펠교, 빈사의 사자

by 노아엘 2018. 10. 2.





스위스 루체른


카펠교, 빈사의 사자




스위스 취리히공항에 도착~~

노엘이 노아는 잠에 취했지만,,그래도 씩씩하게 일어나주었다.

급 추워진 날씨를 체감하며~~ 가디건을 껴입고,, 스위스 시계 앞에서 기념사진..ㅋㅋ


거의 밤 11시쯤 숙소로 도착한듯..

오자마자 자기바빠서 사진은 한장만~


이날도 아침일찍부터 일정이 빡쎄기 때문에,

우린 짧게나마 동네한바퀴를 돌며 아침 산책을 즐기기로~~


두바이의 텁텁하고 후덥지근한 공기로부터 급 상쾌하고 시원한 스위스의 공기를 마시니

콧구멍이 다 시원할 정도~~


호수인지 강인지 모를 이곳에는 유유히 오리(?)들이 헤엄을 치고 있고~


저 멀리는 만년설로 뒤덮힌 알프스산이 보인다.


그야말로 스위스다운 마을..

고요+ 깨끗..

동물을 좋아하는 노아는 오리들앞에서 사진을 수도 없이 찍은듯..ㅋ


저 뒤에 두루미같은 애가 날개펼치는 순간 찍어달라고 해서~ 성공~


노아가 이 마을을 특히 좋아했었다.


바로 옆에는 놀이터까지~

개들도 산책하는 시간인지..

놀이터엔 오리들도 같이 놀고~

평화 그자체로군~ 쩝.. 부럽


제일 신나는건 아이들한텐 당연 놀이터지!


아이들이 놀동안 나는 주위를 사진기에 담아보려한다.


홈 잡고 있는 남편..ㅋㅋ


아래부터는 남편이 찍은 사진들~

주로 남편과 노엘이가 다니고 나랑 노아가 짝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아래부터는 노엘이 사진이 많음.ㅋㅋ


여자여자한 노엘이.ㅋㅋ


아침부터 모델활동 하기 바쁨..ㅋ


친자연적인 놀이터군.. 동굴까지~


한편 다른쪽은 이런풍경~~


전체적인 모습을 찍고 싶었는데, 카메라를 넘 빨리 돌려버려서 눈이 어지러움..ㅠ


산책 후 맛없는 빵으로 아침을 대충 떼우기~~

한식만 먹는 노엘이도 빵으로 끼니를 떼우려고 엄청 노력하는 모습이 이쁘고 안쓰럽고.ㅋㅋ


그리고 전체 다 모일때까지 우린 잠시의 틈을 이용하여,,

아이들 조금이라도 더 놀이터에서 놀리기..

이제 유럽여행가면 이런놀이터에서 못놀듯해서.




남편은 숙소에서 잠시 스위스 아저씨들처럼 즐기는 중~~


곧 아이들 놀이터가 되었지만.ㅠ


버스로 이동 5분전~~

먹이주고 신난 아이들~




이 동네 완전 맘에 들어서.. 우리 가족 나중에 살 동네 후보 0 순위에 담아두기~


버스로 이동하여 카펠교를 향하여 걷는중~


표선희집사님이 도촬같은걸 많이 해줘서 가끔씩 이런 느낌의 사진들이 있다. ㅋㅋ


유럽에 현존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라고 한다.

카펠교~~!


아주 중요한 곳일때는 대형 가족사진으로 욕심을 내고~~



찍어주시는 분이 뒷모습도 찍으라고.ㅋㅋ


세로사진까지~~

성의있게 찍어주셔서 땡큐~(아마도 지휘자님이 찍어주신듯..)


외관을 찍었으니..이제 다리 건너보기~~


안은 그냥 목조.ㅋㅋ


조금 다르다면 삼각형 모양의 그림이 있다는거~~



안에서 밖을 내다보는 풍경이 이쁘다.


Good~!


정말 자연과 건물이 하나되는 느낌~


경치 구경중~


다리를 다 건너서 다른쪽편으로 나왔다. 한바퀴 뺑 돌아가면 될듯~

이 각도 저각도 다 다른느낌~~


하늘도 이쁘고 공기도 정말 상쾌하고~~ 살기 딱 좋은 온도~~


노엘은 항상 안아주면서 노아랑은 맨날 권투자세로 사진찍는 남편..ㅋㅋ


커서 세계 멋진곳 다 다니며 즐기고 살아라 노아야~~


정말 아름다운 하늘과 물~


한바퀴 뺑 돌아오며 작품같은 마을을 둘러보니 마음도 완전 편안~~


어딜서도 이쁘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지만 같이 이렇게 좋은길을 걷고 공감을 나누고  있다는 것에 감사감사~





또 지나가다가 지휘자님을 만나서 우리 가족사진 찍어주심.ㅋㅋ



카펠교를 다 보고 빈사의 사자상을 보러 이동중~~~


내가 좋아하는 마카롱이라서!!


남편..ㅋㅋ


유럽 여행오기전 스위스에서 시계살꺼라고 노아 돼지저금통의 배를 째고 왔는데,,ㅋㅋ


피노키오가 된 아이들.. 그러고보니 이탈리아도 아닌데 피노키오가~~


시계를 볼때마다 아쉬워서일까.. 명품시계를 알아서일까 여기서 사진찍으려고~


스위스의 용맹한 병사를 상징하는 빈사의 사자상 도착~!


자세히 보면 창에 맞은 사자와 그 표정이 압권..ㅠㅠ


여기선 사자밖에 찍을 사진이 없으므로.. 계속 찍기~~ㅋ



뭔가 사진 찍히기에 실증이 난 노아표정..ㅠ


내 헨폰 셀카로~~ㅋ


여러 조합으로 찍기..ㅋㅋ


약간 측면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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