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도 오래되고,, 승려들을 교육시키는 아주 큰절,, 세월만큼이나 몇백년 먹은 나무들을 자랑하는 이 곳,,
비뇨기과 학회를 이번해에 우리가 주최하는 바람에..미국 NIH에서 오신 VVIP인 dufo부부를 후쿠시마센세이와 내가 가이드 하게 되었다.
기도하는 체험을 신청해 놓았었는데, Dr.Dufo는 양반자세가 넘 힘들다고 결국 하다 일찍 포기했다.. ㅋㅋ
스님들 한분한분 피부가 장난아니게 좋아서 내가 어떻게 관리하시냐고 물어봤는데,, 결국 대답은 채식이었다..^^
천장에 있는 수백장의 그림이 하나하나 다 다르다고 설명해주셨다..
정말 오래된 나무..
만지고 가야 재수가 좋다는 생각에 방문객들이 한번씩 다 만져서 저렇게 바래졌다는..
일본나무치고 정말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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