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색지붕집의 고요한 모습..
남자들은 절대로 모를것 같다.. 왜 여자들이 이렇게 빨간머리앤을 좋아하는지..^^ 역시 우리남편은.. 여기오기전부터 걱정한데로,, 앤이라서 좋은게 아니라 그냥 여행이 좋은거였다. 내가 그러게 오기전에 책 한번더 읽고오랬는데.... 적어도 난 여기서 만큼은 관광객이 아닌 내가 이 집의 주인인양 앤인척 하며 놀았다.. 남편에게 다이애나 역활도 시켜보고 길버트 역활도 시켜봤지만.. 억지로 할뿐.ㅋㅋ 그냥 메튜아저씨 역활이 더 어울렸을라나.ㅋㅋ
우리집이에요.. 어서오세요~
햇살, 나무, 하늘, 그리고 사람.. 자연이 아름다운건...
드디어 앤의 방으로 갑니다~ 앤의 12세때의 방을 제현한거라 한다.. 뽕소매옷이 걸려있다..그렇게도 앤이 입고싶어하던..눈물난다..ㅠ
마릴라아줌마의 방.. 아줌마 성격데로 단순하지만 깔끔하다.
메튜아저씨 방인듯..
거실,,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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