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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Life in Quebec

스키-1월과 2월의 어느날..

by 노아엘 2009. 6. 11.

 작년부터 스키 함 타러가야지 하면서 벼뤘던 것이 드디어 올해 스키장비를 구입해버리고 난 다음에서야 가게 되었다. 안가면 아까우니.ㅋ

첫번째 갔었을때는 1월중.. 일마치고 오후4시 되어서야 도착했으니.. 거의 날이 어두워져버렸다..덕분에 사람도 적었고 야간스키라 얼굴더 덜타고 더 좋았던듯싶다.

 

집에서 준비중..^^

 

 

 

 

혜지와 야마나상과 나 이렇게 세명이서 갔다.. 맥주를 좋아하는 두양반..ㅋ 아니나 다를까 여기와서도.. 맥주다.^^

 

넘쳐나는 눈들.. ㅋ눈이 너무 많다.

 

 

 

 

야마나상은 국가 대표급 실력..ㅋㅋ 우리랑 따로 논듯.ㅋ

 

 

이때는 2월의 어느날. 저번에 갔었을때 밤이라 그랬는지.. 얼굴이 너무 추워서.. 이놈을 하나 구입했다.. 눈폭풍이 자주부는 퀘백의 겨울을 대비 할겸.. 스키장에서도 쓸겸.. 하지만.. 하고 나갈 자신이 없었다. 사실 이날은 그리 안추웠음으로,, 눈폭풍 칠때만 한번 쓰고 나가고 그뒤 고이 모셔두고 있다.ㅋ 사실.. 좀 부끄럽다.

 

 

 

 

 

 

혜지랑 리프트를 안타고 저 옆에 보이는 티바를 둘이 같이 타다가 굴러 떨어져내려왔다.ㅋㅋㅋ 둘이 키가 안맞거나 호흡이 안맞으면,,너무 힘들다고한다... 어찌 부끄럽던지..ㅋ 다신 안타..!

 

요런 어린애덜도 잘 타는데.ㅋ

 

 

이때는 산짱네도 같이 왔다. 귀여운 루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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