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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Life in Quebec

크리스마스파티들

by 노아엘 2009. 6. 10.

 먼저 야마나상네에서 작게 크리스마스 디너를 먹었다..

메인은 내가 일본음식중에서 세번째로 좋아하는 오뎅..ㅋ..

내가 강력히 주장한 오뎅메뉴..ㅋ..

야무진 탱짱은 따끈한 오뎅을 먹을수 있는 방법으로 일본 오뎅집에서 먹는 느낌으로 손으로 적은 메뉴를 준비해서 테이블위에 놔두었다.

우리가 하나하나 자기한테 주문하고 자기가 서빙해준다고.. 시켜먹기 좀 미안했지만.. ㅋㅋ 나도 다음에 손님이 오면 그렇게 대접해보는것도 좋겠다싶었다.

 

이쁘게 꾸민트리.. .

 

 

먼저 쯔께모노,,, 일본선술집에 온듯한 메뉴다.. ㅋ 야마나상이 엄~~청~~ 좋아하는 맥주랑 어울리는 메뉴..  야마나상은 자기가 의사이지만,, 술없인 하루도 못산다.. 매일 맥주 두세병은 마시는게 일상이고... 술없이는 하루도 자본날이 없다고한다.ㅋㅋ 이거 정상 맞나몰라..ㅋㅋ. 탱짱도 의사인 의사부부 ^^

 

참.. 김치랑,, 콩나물 무침도 만들었다고한다. 대단한 일본인들.ㅋ

 

식탁위에 놓여져있는 메뉴판.. 그럴싸하게 한문으로~

 

맛있어서 싹 다 비워버렸다.. ㅋㅋ 우리는 대단한 대식가.ㅋ

 

 

 

이건 몇일뒤인... 쥬빅네 집에서의 크리스마스파튀.~ 이때는 마니또 겜을 하기로 해서 각자 10달러씩의 선물을 준비해가야했었따..그리고 음식한접시씩.. 물론 난 이때도 과일이었다..ㅋㅋ

 

 

 

 

마니또 뽑기 시작... 어떤선물이 걸릴까요..

 

 

 

 

 

 

 

 

 

ㅎㅖ지한테 걸린 마..ㅋㅋㅋ 우리한텐 망구필요없는..ㅋㅋ 그러나 산짱이 자기꺼랑 바꾸자고 제안했다.. 재수혜지..ㅋㅋ 산짱은 마로 만든음식을 아주좋아한다고 했다. 이 날 내가 받은건 정확히 10불짜리 팀오튼커피숍 카드.. ㅋㅋ 알고보니 혜지가 준비한 선물이었다는.ㅋ

 

놀고 집에 가는길..~ 길에도 온통 크리스마스 트리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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