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다 못해 쏟아지는 주빅과 그의 와이프 카즈요짱의집에서 파트락파티가 있었다.. 모두들 한접시씩 요리를 들고왔지만. 고맙게도 카즈요짱의 특별한 배려로,, 나는 아무 요리도 안해갔다. 카즈요짱이 내가 요리 안한다는걸 알고는.. 그냥 과일로 때우라했다.. 사실 뭐든 돈으로 해결하는게 쉽긴하다.ㅋ
끈임없이.. 뭔가를 들려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음악도 연주해주고, 이상한 도구들을 다 들고나와 우리들을 웃기게 해줄려는 주인장..
난 이런사람들이 좋다. 자기가 무너져도 남들을 웃게 만들어주는사람들.. 음대교수인만큼 오만가지 악기를 다 다룰줄아는 멋진 음악가..
산짱네, 조니,마유미,,그리고 우리들..
마유미상의 찌라시즈시.............. 맛났다..
누구게~~
ㅋㅋ..이쁜 쥬빅..
쥬빅과 카즈요짱의 아들.. 레옹..^^ 넘 잘생겼다..
쥬빅과 카즈요짱이 나에게 준 징그러운 선물..ㅋㅋ .사즈카이아메.. 이걸 먹고 관계를 가지면 애기를 가진다고하는..ㅋㅋㅋ 내가 몬산다 못살아. 결국 한달뒤 한국갈때 갖고는 갔지만 차마 남편앞에서 꺼내지 못하고,, 도로 갖고 왔다는.. ㅠ 그래도 카즈요짱의 맘씀씀이가 고맙기는해서 아직 보관중..^^ 정말 효과있으려나.ㅋ
맨날 러브러브 부부..맨날맨날 연앤할때부터 지금까지! 카즈요짱이 애기 놓고나선 귀찮아한다는..
식사후 손님들을 위해 플룻을 연주해주는 카즈요짱..
이에 질수없는 쥬빅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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