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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Hawaii-Big Island

2nd-Kealakekua bay Snorkel 크루즈 하러 가는길.. 도착

by 노아엘 2009. 6. 24.

 캡틴쿡에 도착했다..

 

 

 

 

 

 

이배가 우리가 타고 나갈 배..

 

우리가 조잘조잘 이야기를 나누고있으니.. 앞쪽에서 어떤 한국분 한분이 말을 건다.. 보니.. 같이 온 식구들은 다 미국인이다.. 아니나 다를까. 샌프란시스코에 수십년동안 살고 계신분이라 한다.. 그래도 같은말 쓰는 사람을 보면 반가운 맘은 누구나 같을 듯하다.  온통 일본인들과 서양인들뿐이었는데..우리도 너무 반가워서 아주 친한척했다.^^  같이 사진도 찍고,, 배에 있는동안엔 우릴 넘 잘 챙겨주셔서 꼭 든든한 보호자를 만난듯했다..  고마우신분들.. 여행의 묘미겠지 .. 첨만나도 금방 친해진듯 느낄수있는건 말이다..

 

 

우리의 켑틴..

 

캡틴말 잘 듣고 있는 울 남편..^^

 

드디어 배에 탄 우리..

 

 

 

 

아침 포함, 점심 바베큐도 포함된 투어이기때문에.. 배에 타자 마자.. 파인애플과 파파야.. 그리고 케잌과 빵..음료수 등을 나눠주었다. 물론 일층에 맘데로 가져다가 먹을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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