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뭉친 한국분들..
일본에 시집오신 경희언니와 ,, 그리고 내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언니.. 재선집사님.. 너무 고마우신분.. .. 세상의 오만풍파를 다 겪고 난후 풍겨지는 강하고 부드러운 오로라가 느껴지는 언니. 정말 엄마같고 언니같이 많이 의지했던 분.. 보고싶당..흑흑.. 떨어져있어서 연락도 거의 못드리는데... 사람사는건 정말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다.. 이렇게 좋았던 사람들도 물리적으로 떨어져있다보니.. 멀어지게 된다.. ..
난 언제나 동물원에 가면 기린이 젤 멋지다고 생각한다. 목이 길어 고귀해보인다. 그리고 온몸의 무늬도 제일 세련된 디자인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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