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Joseph 성당

2007년 퀘벡에 와서 알게된 유학생 초기맴버.^^  퀘백시티에는 유난히 한국인들이 적다.. 적어도 너무 적다. 다모이면 4명이었으니..^^

그래도 처음엔 얼마나 힘이되었는지 모른다..

그 맴버들과 퀘백시티와 제일 가까운 도시 몬트리올에 놀러갔다.. 차로,, 3시간정도 걸린다.

사실 몬트리올은 퀘백보다 큰도시지만,, 볼거린 그다지 없었다.. 젤 유명한 볼거리가 성당이었으니..^ 사실 쇼핑하기엔 몬트리올이 더 좋지만...그것빼곤...

 

왼쪽서부터 나, 현주언니(박사과정), 승원이오빠(포닥), 경태오라방(박사과정)

 

 

 

 

 이 계단을 한개씩 오라갈때마다 무릎끓고 기도를 드리면서 하나씩 올라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한다. 실제 다리아픈사람이 이렇게해서 다리를 낳았다는.

다 올라가서 목발이 필요없게되어 목발이 진열되어있기도했었다는데...

 

 

나도 뭔가를 기도드리며 촛불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