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룡뇽알집1 수리산 & 만뢰산 2020, 3, 14 (노아 11살, 노엘 8살) 수리산 매번 방학때면 할머니집에서 일주일정도 보내다 오곤 한 아이들이지만,, 이번 방학은.. 2월 말쯤 보내야지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못가게 되었다. 아쉬운맘에 노아 생일도 다가오고~~ 조심스레 할머니집에 방문~~ 그래도 사람 많은 곳은 NO.~! 안전한 산에 놀러 가기로~~ 수리산으로~~~ 이 날의 점심은 햄버거로 결정~~ 햄버거는 싸가고,, 뜨끈할때 먹어야 맛나다고 산에 올라가기 전에 감자튀김부터 먹고 가기~~ 날이 추워서 그런지 둘 다 몸이 웅크러져있다.. ㅋㅋ 봄이긴 봄이구나~~ 산발적으로 피어있는 진달래 꽃이 이쁘다~~ 열심히 할머니 할아버지와 올라가는~~ 점심으로 이 날은 사발면이 아닌.. 햄버거로..ㅋㅋ 치킨과 햄버거.. 2020.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