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기2 떡볶기 시차적응을 못하고 쓰러져있던 남편을 깨워 만들어 달라고 했던 남편표 떡볶기... 졸린눈을 비비며 어떻게 만드는지 다 까먹었다고 약한모습을 보였지만... 다 만들어 놓은 모양새는 제법 이쁜색깔이다. 그러나... 맛은 . . . 짰다. 그러나... 극약처방으로 남편은 당면을 삶아서 사리로 만들어 내주었다... 2009. 11. 4. 와이프한국방문(5)-천안에서.. 다시 천안으로 올라와서 드디어 내가 한국오면 제일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할수있는 이틀의 시간이 주워졌다.. 왜냐,, 남편이 회사가고 나면 나 혼자서 아무도 모르는 이 낯선땅, 천안에서 시간을 보낼수 있기때문이다^^ 나 혼자 오래살아서 그런지 혼자 보내는시간도 참 재미있다..^^ 정말 꼭 하고오고 .. 2009.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