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구인사1 제1회 빅토리아 모임-2 (소백산 구인사) 한 가정씩 차례로 도착하여 드디어 다 모였다. 경희언니의 남편 즉 형부는 고기를 다 굽고, 설겆이도 다 하고 완전 주부 저리가라 하는 솜씨를 보였고, 용한이 오빠의 와이프, 혜주씨 역시 완전 요리사. 그러나 누구보다도 원아는 정말 완벽한 주부였다. 뒷치닥거리서부터, 밑반찬까지 다 .. 2011.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